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이 작품 보면서 열왕대전기가 떠올랐습니다.
다른 부분을 다 떠나서 주인공의 도덕적인 부분이지요.
같이 이계에 떨어져 고생을 하고 나름 성공을 하고 있죠.
그래서 가지고 싶은 것들 전부 다 가질 수 있는 위치에 섭니다.
하지만 카르마의 경우에는 도덕적 양심을 저버리지 못하고 움직이는 반면 본작의 주인공은 도덕적 양심보다는 욕망이나 본능에 충실합니다.
마치 한 뿌리에 나와 두 갈래로 나눠진 것처럼 사람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 같더군요.
물론 야한 부분이 많아 좀 그렇긴 하지만 뭐 작가님 설정이라는데 뭐라고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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