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다니 신기하네요. ^^ 실제로 일본의 일부 도서 시장에서는 바쁜 독자층을 겨냥해 지하철에서 쉬이 들고 읽을 수 있도록 가벼운 재질의 종이(물론 더 비싸죠)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프레스 방식을 이용해 같은 두께라도 10% 가량 페이지 수도 많다고 하더군요. 우리 나라 독서 인구도 차차 증가한다면 머지않아 그런 책들을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종이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 돌가루가 많이 들어간 고급지를 선호한다고
하여서 책이 전체적으로 무거운편인겁니다 가벼울수록 가격도 다운되요
그러다가 몇년전 한국에서 이라이트 용지가 개발되어 밀리언셀러클럽에
적용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나 가격은 비슷하고 가벼웠는데..
그 종이로 만든듯 싶네요 그종이가 재생지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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