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재생은 시녀 2명이 히로인이었고 신왕기는 2명은 같은 부족 1명은 시중 들던 무희가 히로인이었고 신마강림은 시녀 2명이 히로인에 그 주인이 덤으로 딸려왔고 열왕대전기는 시녀가 히로인에 히로인 후보가 마법사, 공주네요. 전부 다 시녀가 히로인... 우리의 삼두표님은 정말 메이드 모에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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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표님 자택 책장에 엠마가 3세트(감상용, 소장용, 대여용)로 정리되어 꽂혀 있다는데 100원 걸겠습니다. ^^
메이드모에가 맞다에 이 아이디를 걸죠.[...]
메이드모에가 맞다에 이 아이디를 걸죠.[...](2)
메이드모에가 맞다에 이 아이디를 걸죠.[...](3)
메이드!!! 나중에 중년의 시녀장도 히로인되는 거 아닌가영....?ㄲㄲ
3명이면 어떤가요 생생하게 살아있는 여러명의 히로인은 소설의 재미죠 기계적으로 히로인이 죽어있는소설은 1명이어도 짜증납니다 사랑이라는 양념을 치기위해 의무적으로 나오는 1명의 히로인보단 개성 넘치는 여러명의 히로인이 훨좋네요
음 삼두표님의 글에선 히로인이 그리 중요하지 않지요. 글속 주인공의 치열함과 긴장감 배경 뭐 이런 것들이 더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사실 엠마(맞나?)라고 황제가 내려주는 메이드겸 병기가 나오기 전에는 히로인이라고 할만 한 캐릭이 없었지만 그래도 히로인 100명이 나오는 책보다 재미있었죠. 유스미나가 히로인이다 라고 하시면 어디가 히로인이냐 하고 받아치겠습니다. ^^
식객// 저에게 하신 말씀이라면.. 사실 열왕대전기를 빗대어 이야기 했지만 저는 김용작가님의 녹정기를 생각하면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본문을 읽다보니 여러명의 히로인이 등장해 거슬린다라는 뉘앙스를 받아서 1명의 무미건조한 히로인보다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여러명의 히로인의 등장이 훨씬 흥미롭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엇습니다
댓글을 보니 왠지 다들 거기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은 착각이.... ㅇㅇ;;
개인적으론 신마강림때 어쩔 수 없이 주인공과 절벽이벤트 크리를 치른 백족?하녀와의 러브스토리가 기억에 오래도록 남네요.역시 남자의 로망은 메이드;;
...삼(三)두표니까 히로인이 세명이라는 잡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이야 그렇지만.... 과거 정체들간의 투쟁이 극심하고 전쟁이 일상화 된 사회... 남자들의 노동력이 산업의 정점에 있던 시대에 한 남자가 여러 여자들을 거느리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죠. 여자들에겐 생존의 문제가 되니까요. 인구수 대비로 봐도 남자가 훨 적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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