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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남작군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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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영지물 중에서 가히 최고의 재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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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설 같으면 주인공 패거리들 전부 다 살아서 자식낳고 손주보고 죽을텐데..남작군터는 그런거 없음. 오랜만에 개념박힌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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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물중에선 그나마 개념작이긴 한데 아직까지 뭔가 5%쯤 부족한거 같더군요...(뭔가 중요할 거 같은 인물이 갑자기 죽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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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익숙한 오래된 신발이랄까 모처럼 맘에 드는 소설이더군요. 물론 젊은 친구들 취향에 맞지 않는 점도 있어 어렵게 구해 보았습니다. 판타지 소설의 현 주소를 보는 것같은 약간의 아쉬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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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100%..
읽고 있는 중인데 전투씬이 별루 없어서.^ㅁ^
뒷부분엔 많이 나오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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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강추하는소설 이제5권인데 열왕처럼 10권 15권 20권 까지나왔으면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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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야 책을 구했답니다. 윗분 말씀처럼 한 20권 나왔으면 좋겠어요.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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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 군터, 영지발전 판타지에 정석 같은 글입니다.
정말 이런 글을 독자들이 많이 읽어 주고 좋아해 주어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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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생각 많이 하셔서 쓰시는듯.. 근데.. 5권에.... 참....
그 인물은 거의... 죽으면 안될 인물인데.. 죽이셔서... 누가 그 정도 인물을 대신 할지가...
고민 많이 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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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으면서 느낀게 갑자기 주인공 혼자 모든걸하는 소설이 될까 두렵더군요.

주변인물이 새롭게 나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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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너무 10대적 사고방식을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놔서 좀 짜증이 나긴 합니다만 주변사람들이 그걸 커버하기 때문에 방향은 아주 정석대로 흘러갑니다. 주인공의 즉흥적인 단무지 사고방식을 주변사람들이 수정하면서 흐름을 만드는 것, 그 설득의 논리를 보는 것도 나름 재미이긴 합니다. 그런데 앞에분 말대로 그런 주인공을 현실대로 움직이게 하는 사람을 5권에서 죽여놔서 이제 주인공이 다 해먹는 식으로 가면 나름의 재미가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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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10대적 사고방식이라기보다는....시골 촌구석 영지에 어린 애송이 영주로써 아직 세상물정을 잘 모른다는 표현이 좋겟죠....그리고 즉흥적 단무지는 아닙니다 ..결단력이 뛰어난거고 자신의 대의에 물불 안가린다는거죠 솔직히...대한민국 10대들이 주인공같은 결단성과 순수함 열의 를 가진 사고방식이라면 이나라의 미래는 참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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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한마디만 하죠.. 남작군터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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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군터..정말 최고입니다..
보고 또 봐도 글에 몰입되는 강도가 점점더해가는군요.
담권이 너무 기다려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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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군터 왜 이렇게 추천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전 소설이 아니라 설명문 읽는 것 같아서 못 읽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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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평들이 있길래 전부터 보려고하다가 구하지를 못해서 끝내 구입해서 일독했습니다.
확실히 읽는 내내 조금씩 발전하는 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에이사의 삼국지를 연상케하는 소설이더군요.
저도 추천 한방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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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구입하고 싶은 책이 나왔네요.
완결되면 꼭 구입할테니 작가분께서 차분하게
완결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최근에 읽은 소설중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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