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2권까지 읽었지만....
판타지에서 총기와 화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에서 취향을 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계급차이가 있긴 했지만 동등한 신분이였던 군인들이 민영드바르를 고참이라고 영주로 쉽게 인정하고 모신다는것에 아무런 반발이 없었던 것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전에 판타지세계로 넘어와서 서로 반목이 있었었는데, 제가 볼땐 더 중요한 문제인데.... (판타지세계에서 신분은 매우 중요하죠)
게다가 민영이라는 인물이 주인공인데.... 조금 매력이 덜 하더군요. 그보다 계급이 높은 분이 이끌어도 민영이 행동대장역할을 해서 충분히 끌어갈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쨎든 제게는 흥미로운 요소를 주지 못해서 설렁설렁 읽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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