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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2천만원이라는거에 동의 하네요 . 아무리 미래라고 해도 그정도 기계는 엄청 비쌀꺼 같거든요 . 한학교에 한명만 가지고 있다고하면 말 다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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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소설의 인기코드를 그대로 삽입한듯한 스토리라인입니다만..
필력이 그에 따르진 못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간단히 말해서 실망스러웠고 1권의 반을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박하게 평가하자면 졸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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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 인기코드들이 매력있어보이고 문체도 매끄러워 좋아보였는데 .. 위에 분은 생각이 다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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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지만 졸작은 아닌듯합니다.
작가머리말에 나타나있듯이 누군가에게 재미를 준다면 자신도
만족한다고하네요. '재미'와 '흥미'라는 요소 2가지만 만족시켰다면
게임상 시스템이나 좀 억지스러운 전개는 그냥 넘어가도 되지않나
싶군요.요즘 막장게임소설을 몇 개 읽다보니 너무 안이해진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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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피스만 연달아 몇개를 먹어대는 상식밖의 스토리라 읽는데 힘들었네요. 자연스런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절대 비추. 대충 시간때우고 낄낄댈수있는 것을 원하는분께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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