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엄청난 알바로 세상살이에 닳을데로 닳은 주인공 설정인데
사고 수준은 세상 물정하나도 모르는 초딩이랄까요..
대인관계는 알바를 그렇게 많이 했으면서 거의 히키코모리 수준이고...
돈 200원에 덜덜 떨면서 한해 천만원이 넘어가는 대학등록금을 내구서
그냥 학고만 면하자? 주의니...
진짜 어렵고 힏들게 사는 사람이었다면 장학금을 노리던지 대학교 등록금 낸만큼 뽕을 뽑아야 정상일진데....200원에 벌벌 떨면서 정작 비싼 등록금 내구서 대학은 그냥 놀러다니는 한량수준의 생각이니..
설정과 사고가 극가 극을 달리는 주인공이랄까요..
대인관계 아부신공이 10단에 달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데 히키코모리라니..책 읽긴 읽고 쓰시는 건가요?
남주인공이 여자캐릭의 호감을 못 알아챈다 이것 떄문에??
이것은 장르소설에서 흔한 설정인데 그럼 그 주인공들 다 히키코모리? 참 나...어떻게 하면 그런 발상을 하시는지.
그리고 등록금도. 놀자대학교면 몰라도 제대로 대학교이교 등록금 막주는 대학교 아니면 주인공처럼 겜 하루 내내 하면서 등록금은 절.대. 못 .받.죠. 받으면 이건 다른 대학생 모독이며 주인공 IQ가 200된다 소린데?
이거 설마 진담으로 한 말?
놀자 대학교 나오셨든지 아직 고등학생임?
광명개천/ 말을 너무 험하게 하시네요 여기가 디씨였나요?
님 말씀처럼 아부신공 10단을 할정도로 사회 경험이 많은 주인공의 아부가 npc상대 할때만 통용돼고 일반인 그것이 여성이든 남성이든 사람들을 대할땐 마치 사이코수준의 판단을 하는것 자체가 설정이 맞지 않다는것을 뜻하는 거겠죠.
그리고 돈을 진짜 아끼는 사람은 자신의 돈을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이고 그 돈의 씀씀이에 정말 애착을 가지는 사람이겠죠.
그런데 콩나물 200원에 덜덜떠는 주인공이 한시간 수업료가 수만원을 넘어가는 대학생활을 아무런 아까운 생각없이 그냥 졸업만 할려는 생각으로 설렁 설렁 다는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돼는 넌센스입니다. 주인공의 설정 대로라면 등록금이 아까워서라도 수업시간에 미친듯이 돈이 아까워서 수업에 파고드는 설정이어야 합니다. 학정 2.0 목표가 아니라요.이건 돈을 대학 4년 수천만원을 버리는 짓이니까요.주인공이 천재이고 둔재이고 아이큐고 이런걸 떠나서 말이죠.그리고 등록금이 아니라 장학금이겠죠 ㅡㅡ
그리고 전 이미 대학은 예저녁에 졸업하고 지금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넷상이라도 말을 조심스럽게 가려해 해주세요.
글은 자신의 인격입니다.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