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적어도 10편이상 15편정도 읽으면 전체 설정이 보일겁니다. 소소한 에피소드로 시작하고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미묘한 복선(숨겨놓은 이야기가 많이 느껴집니다.)으로 전체 설명을 대신하고 있기 때문에 단어 하나 하나의 의미가 나중에 살아 납니다.
어깨 힘뺀 작품임에도 가볍지 않습니다.
취향의 차인 있겠지만 최소한 허접하단 느낌은 안받을 겁니다.
최소한 1권이라도 완성된 후라면 글을 평가하기 쉽겠지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볼게 많다고 느꼈습니다.
한 20편까지 읽어 보세요.
주인공이 갑자기 너무 세어져서 먼치킨류로 보이기도 하지만, 강자와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아직까진 균형을 잘 잡고 있는 작품입니다.
전쟁이야기라는 제목이 안타까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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