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관해
작품명 : 전쟁이야기
출판사 : 문피아
진흙속에 숨겨진 다이아몬드같은 완성도 높은 종합판타지!
말 그대로 입니다.
아직까지 편당 회독수는 200대에 머무르고, 리플도 거의 없지만, 몇편 읽자 마자 진흙속에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발견 한듯 한 기쁨에 찼습니다.
종합 판타지!
무협과 판타지 장르의 종합판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검술이 있고, 마법이 있습니다. 다양한 인종이 있습니다. 평민과 귀족이 나뉘고, 왕국이 나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판타지의 세계입니다.
무공! 내공심법! 더하여 마갑기가 있습니다! 무협지와 마갑기가 나오는 판타지의 세계가 하나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합 판타지라고 이름붙였습니다. 쉽지않은 이 작업을 관해님은 뛰어난 필력으로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선 굵은 남자들의 이야기 입니다. 가벼운 듯 시작 되지만 남자들의 힘겨루기와 우정을 볼 수 있습니다. 허접한 여타의 글들과 비교를 거부합니다. 개성이 살아 있는 주인공과 조연들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재밋는 에피소드도 있고, 숨겨진 이야기도 있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뒤 몇 편을 읽다가 빠져들어 오늘 올라온 따끈한 이야기까지 쉼없이 읽었습니다.
많은 분이 모르고 있는것이 안타까워서 이렇게 난생 처음 추천을 합니다. 많이 읽으시고 작가님께 힘 주시길 바랍니다. 후회 안하실 겁니다.
대작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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