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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3권 기다린지 몇달째가 되어갑니다.
독자들도 기다림에 힘들지만 작가분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힘들듯..
어떻게 일이 좀 잘풀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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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완결의 압박때문에 출판이 늦어진다면 원래 생각했던 대로 그대로 쓰신다음 1부와 2부로 나누는것이 가장 좋을듯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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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책방형이 이 책이 정말 재미있다고 해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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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는 상관 없는 질문이지만,
낭만자라는 닉네임은 장취산을 말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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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지요.. 3권이 안나와서 문제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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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을 어느 정도 제대로 펼치는 데만도 족히 서너 권은 필요하다고 느껴질만큼 벌여놓으신 듯 한데 5권 완결이라..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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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책이 포장은 허름해도 내용만 재밌으면 의무를 다햇다고 보는데요 사실이책은 다른책보담 출판비가 더들듯 싶군요 이쁘긴하지만...한데 그비용때문에 5권완결의 압박이 잇다면 그냥 일반판타지 책처럼 출판하고 작가가 구상한대로 완결을 보는게 더 독자를 위한건 아닌지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이책은 정말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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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입하는 작품이고 정말 좋은 작품인데 조기종결만은 어떻게든 안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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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쪽 잘못이죠 ..
하드커버로 본다고 재미있는것도아니고..일러스트 한장달랑넣다고
천원이나 가격을 올린다는게 참..
알바했었던 대여점에서도 이작품 가격만 비싸고 잘안빌려가니 반품시켜버리더라구요.
다른 대여점도 대동소이 하구요.
하여간 출판사들 왜 하드커버로 출판했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군요.
괜히 재미있는작품 배려놓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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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소설이죠.
사정이 좀 복잡한 듯한데,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에게나 독자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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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사정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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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전종횡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 best3 안에 들긴 하지만
그 장취산을 생각하고 만든거는 아니구요. 저의 모토라고 할까요.
무협이든 판타지든 낭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 세상은 낭만이 너무 죽어버려서요. 책에서만이라도 느껴보고자.
지은 닉네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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