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살짝 이해가 안갔던게, 신들의 지식까지 세상 모든 지식을 흡수한 벌레가 왜 자신의 기억?을 봉인하면서(그다지 봉인도 아니지만) 황당한 일을 벌이는가(지식이란게 책에 있는 것만을 말하는게 아닐텐데, 사건의 진행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이....)싶기도 하고, 죽은 어머니를 살리는데 왜 차원 이동을 했을까란....의문이 생기죠. 전차원 모든 지식을 가진 존재가 방법을 몰라서?(다른 이유가 있었던가...ㅡㅡ)
전차원의 모든 지식을 아는 존재라는 설정은 먼치킨으로 가기위한 수단으로밖에 이용되지 않아 안타까울 뿐...
이게 감상글인지.. 그냥 비난할려고 적은글인지.......
투드와 투명벌레가 무슨상관인지???
조금 틀리다고요?? 아뇨 다른데요.......
투드는 투명드래곤이 꺵판 치는건데... 이책하고 뭐가 닮았나요??
제목때문?????
18살 왕따소년 머리속에 들어온지식....
여러가지걸 활용한거뿐....
(혹시 자기머리속에 엄청난 지식이 생각나는데... 안배울 인간 있나요?)
그걸 익히고 활용한거뿐....
하지만 위에 절망님 댓글처럼... 지혜는 없죠...
18살짜리 학생에게 무슨넘의 지혜가 있을까요...
자기 어머니를 자기 나름 보호한다고 했지만.... 어쩔수 없이
죽게 만들었고... 다시 부활 시키기 위해서 이계로 넘어가는거..
이과정까지 깽판 없습니다......
있다면 너무나 쉽게 마법과 무공을 배운거 하나???
(이건 먼치킨으로 가기 위한 아이템으로 보면 되겠죠)
이계에 가서도 아직까지는 깽판친건 없는데요?????
오히려 목적의식을 가지고 그 목표를향하는 쥔공으로 보입니다..
이소설은 그냥 일반먼치킨깽판물로 볼수 있죠....
이렇게까지 욕먹을 책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오히려 깽판이라고 과장으로 이감상글 적은분이 더 이상하군요..
(초반에 보다 덮었다는분은... 양산먼치킨 싫어하는분들 이겠죠...
뒷표지만 봐도 예상가능한 먼치킨... 왜 빌렸는지 --)
작가본인?
전 책을 보면서 장르(이딴거 안가립니다. 만화책부터 성인용잡지,
과학도서, 전문도서, 고전문학등등)
마찬가지로 무협과 판타지, 게임소설을 읽을때도
신간이란 신간은 모조리 읽죠.
먼치킨이니, 정통무협이니, 신무협이니 하는건
생각치도 않고요.
윗분 어느분 이야기대로 먼치킨이라도 잘쓴 먼치킨이라면
(초반의 비뢰도, 묵향, 권왕무적, 그리고 마신 등)
역시나 잘 읽고 좋아하죠. 헌데 개념없는 먼치킨은
종이가 아깝더군요. 그 종이 재료가 되어준 나무를 위해
애도를.
정작 성토할것은 개념없는(?), 이것도 독자의 판단일뿐
작가본인의 최고성과물임은 부정할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그나마도 못쓰니까요.
하지만, 어느정도 출판이 되도 되는 작품을 출판해야할
출판사와 무턱대고 출판하는 지금의 시스템은 좀
많이 실망이되더군요.
예전처럼 조아라, 문피아, F-넷(?) 등 순수 연재목적으로
다시금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인터넷상에서 습작과 실력을 쌓고, 그후에 지명도를 올려서
출판을 하면 지금처럼 책방을 통해서 빌려보는것이 아니라
조금더 많은 이들이 직접 사서 보게 되지않을지.
어쨌거나, 본인 취향에 맞으셔서 발끈하신건진 모르지만,
출판된 사실이 어처구니가 없는 작품이네요.
전 이책이 개념이 없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수십개의 리플로 욕먹을만큼 나쁜건 아니거든요..
시중에 많은 양산먼치킨중에.. 하나니깐요.....
제목때문에... 욕먹는거라고 밖에 안들리네요 ^^:;;
그리고.. 개념있는 책이 그렇게 잘나온다면...
지금 환상문학은 질이 아주 높아졌겠죠...
평작이상을 책이 가끔가다가 나올까말까한 현실에서....
이런 글은.. 비난으로밖에 안들리죠......
이런책 한두번 봤나요?? 뒷표지내용조차 먼치킨으로 소개했는데..
종이값도 아까운 책을 왜 빌리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냥 까기 위해서 적은걸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설마 개념인줄 알고 빌렸다는건.. 출판현실을 모르는 초보자 --)
연심/
읽어보시면 답이 나오실겁니다.
제가 근래에 읽어본 책.. 아니 지금껏 읽어본 책중에 최고인듯 싶습니다.
물론 전 50p정도 보다가 한밤중 큰소리로 웃고 불끄고 바로 잤습니다...
바로 어제..ㅠ
일단 제가 본 투명벌레는 문체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약간의 중고등틱한 통신체인듯한 느낌을 받았고 50p지만 그 속에서 글의 개연성을 많이 뒤쳐지더군요.
예를들어 스타크를 했다 너무 쉬웠다. 다 개발랐는데 그게 프로게이머 챔피언이어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왔다.
몸이 뚱뚱하고 얼굴이 못생겼는데 옥녀??? 무공으로 몇개월만에 키 180이 넘고 얼굴은 최고의 얼짱이 되었다.
모든 지식을 가졌으면서도 뭔가 어색한 먼가 나사가 빠진 천재를 그린듯한 소설에서 크나큰 실망감과 함께 문피아에 지금 들어와 검색하니 바로 지뢰로 판명나 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
일단 제 글도 두서가 없습니다
왜.. 회사에서 눈치보며 글 쓰고 있거든요
이렇게 눈치보면서 쓸만큼 책은 가슴이 아픕니다.ㅠ
작가님껜 죄송하지만 대략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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