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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만약 제가 어렸을 때 부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많이 혼란스러워 하고 상처도 많이 받았을 겁니다.
어리니까요.
물론 지금의 나라면 그 능력으로 마음껏 활개를 칠 수 있을 것이나 어린 저라면 상처만 받고 폐인처럼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사야 뭐... 판타지 세상에서라면 좋은 이능이 되겠지만.
요즘 같이 사는데 의욕이 없는 저로서는 죽지 않는 것도 꽤나 힘이 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불사...평생 먹고 살려고 돈 벌 것을 생각하면 벌써 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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