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가우리 병사들이 적은 수로 대군을 때려부수는 통쾌함이 좋아서 읽었는데, 확실히 그런 게 조금 줄어든 느낌이죠..
찬성: 0 | 반대: 0
먼치킨을 봐라시면 그거나 읽으시고 이고갱을 봐라시면 그거나 읽으세요. 숫자놀음이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리얼리티기 때문이지요
리얼리티보다 다른 장점으로 재미를 주던 소설이 갑자기 리얼리티를 찾아가니 거기에 불평을 하는건 머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거기에 딴지를 거시는분은 무엇이신지... 어차피 강철의 열제는 잘~적은 먼치킨 아닌가요?
흠? 전 보고 재밌어서 뒹굴었는데; 그리 보셨군요. 작가님이 개연성을 두고자 제국에 대응하는 가우리 군의 어려움을 하나 하나 설명하시기는 했지만 그로인해 강철의 열제 특유의 재미가 사라지는 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난점을 그들만의 저력으로 극복하고, 결국 삼족오가 대륙을 질주할 것이라는 기대가 들었는걸요.
리얼리티라.... 무슨생각으로 이런 단어를 쓴건지 머리에 든건 혹시??? 돌?
찬성: 0 | 반대: 0 삭제
리얼리티.. 쩌네요..ㅋ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