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원복 씨에게 "님"이라는 칭호는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폄하해도 될런지 모르지만 이미 학자로서의 양심은
온데 간데 없는 분이죠. 조선일보에서 대놓고 일제찬양 만화
지어내는 걸 보면 답이 없는 분입니다.
중갑기병은 위력은 매우 뛰어났으나...
결국 흉노나 몽골 등에게 깨지는 건 순식간이었습니다.
언뜻 들은 바로는... 사실 중갑은 나타난지 얼마 안돼
사라지고 맙니다. 나중엔 장식용, 의장용으로 전락.
기마민족의 활세례를 버티지 못했죠.
둔하기만 하고 활에 뻥뻥 뚫려버리는 판금갑옷의 안습함.
그래서 18세기까지도 아시아쪽에게 제대로 이겨본적이 없었죠.
대항해시대는 16세기부터 시작됐으나 정작 아시아대륙엔
19세기전까지 식민지가 없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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