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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게임에서 사람이 좀 안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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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성님 맞을 겁니다. 저도 아크 재밌게 봤어요.^^
보지는 않았지만 달빛조각사의 아류냄새가 나는군요. 그리고 부모님 있으면 광렙아 안될걸요.. 고등학생이 광렙하기란 요원한 일일테니.. 가출하면 주인공 이미지만 망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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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그 충격으로 병원에 있지요. 매 달 400만원 가량의 병원비가 들어서 일을 세, 네 개는 하더군요. 그 와중에 신입사원을 뽑는 게임 회사가 있는데, 바로 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그 게임에서 테스트를 하는 거죠.
근데 신입사원을 뽑는데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지 모르는 그런 테스터로서의 심사를 보다니. 주인공이 게임을 하게하려는 작위적인 냄새가 너무 강하네요.
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살짝... '뭥미?!'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독특한지라 넘길만 합니다.
종리추 검우/책을 읽다보면 그에 대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테스트를 담당하는 팀장인가 그 사람이 이야기하죠 아크의 가상현실게임을 만든 개발자들이 완벽한 현실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락을 걸었다구요 그래서 게임회사조차 가상현실의 시스템을 전부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테스트겸 테스트하는사람들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자 하는거죠
가상현실게임 개발자는 다 퇴사하고 국외로 도망간건가요? 개발자들이 락을 걸어서 회사가 모른다???? 회사가 인수했다고 하더라도 그런것은 다 제공받는게 당연할텐데
겜 하는 걸로 월급받으면 그 회사 경쟁률 장난이 아닐듯.
온란겜 초반에는 고렙들 스카웃해서 운영자로 채용했죠.. 그러니까 겜하는걸로 월급받은건 맞고 ..(텨~~~~)
게임 개발자에 대한 장치는 오래전부터 쓰는 장치 있죠 천재 혹은 석학 에게 아웃소싱해서 함부로 못건든다는 방식의... 아 아크에서는 그런 언급은 없습니다
광명개천님 // 네, 맞습니다. 제일 실력이 좋던 이른바 천재 개발자가 락 걸고 잠적해버렸습니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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