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다른분은.. 막장소설이라고 많이 평하지만.. 전 이소설을 재미있게 보고 많이 웃어가며 즐겼습니다... 단...... 과거역사로 이동후(마지막권쯤인가?) 지지 입니다..... 정확하게.. 몇권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후반이 작가분이 뭔가 이상했는지.. 조금 그랬습니다.. 그부분만 빼면 재미있으니 나머지권도 재미있게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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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무구님 저도 웃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막 넘기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ㅎㅎ 뭔가 막장이면서도 묘하게 흡입력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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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런을 좋아하신다면...... 달천이계정벌기 인가? 그책을 한번 추천해 봅니다...... 역시나 평은 막장이라고 하지만.... 저에게는 재미있더군요.. (그작가꺼 후속작은.. 딱히 추천은 못함.... 달천하고 바뀐게 없어서 --)
재미있긴한데 과거로가서 역사쪽은 그냥 대충 읽고 말았습니다
아, 잊고 있었는데 읽을때는 정말 많이 웃었죠. 코스모스 어쩌고 하는 데어서는 절로 웃음이 나온다니까요. 하하.
저도 심심할때 참 재밌게 읽었죠. 드래곤을 라면으로 낚을때는 얼마나 라면이 먹고싶던지..ㅎㅎㅎ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소설인가 보군요 ㅎㅎ
뭐 이런 게 다있어~어.어..하다 어느새 몰입해서 보게 된다는~ 대리만족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책^^!
그러보니 감상글 쓰신 분 웃음이 램프의 바바의 웃음을 연상시키는군요..의도하신건가?ㅋ 하하하하하하
님들 참 대단하시군요. 저는 킬링타임용으로 볼려고 했으나 그나마도 힘들더군요-_-;;;
그 소설이 나왔을 때는 참으로 재미있었죠. 엄청나게 재미있어서 하앍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났습니다. 퍼펙트런이 저희 책방에 들어놓지 않아서 3권까지인가 읽고서 못읽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년에 퍼펙트런 전집을 발견. 오호라~ 하면서 다음 권을 빌렸습니다. 그리고..... 집어 던질뻔.. 킬링타임도 안되더군요. 수준이 올라간 것일까요... 어렸을 때의(?) 동심이 그립습니다(?)
뭔가 찾을려고 하면 안되고 그냥 보다가 웃으면 됩니다.ㅎㅎ
이 엄청난 소설! 나에게 라면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소설! 이 글에서 많은 교훈을...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어나가시면 볼만합니다;; 이거따지고 저거따지면 못보죠;;
정신줄을 놓고 읽으면 재밌습니다. 이런 소설에 개연성이나 뭐 따지면 지는겁니다. 애초 글의 목적이 즐기려고 쓴 글이니까 말이죠; 다만, 마지막에 원래 세계로 일행 다 데리고 돌아가면 여태까지 했던 거짓말 다 들통날텐데, 주인공은 어떻게 수습할런지.
전 막장소설도 필체만 안정되면 어지간히 참고 보는 타입인데 이제 갓 글쓴 티나는 초보적인 필력에 유치찬란한 진행때문에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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