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딴지좀 걸어 봅니다
바하문트가 앞에 세가지 작품과 같은 세계관이 아닐뿐더러 전혀 관계가 없다고 단언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탐구님은 어디에서 그런정보를 알게되셨는지요?
누가 그러던가요? 같은 세계관이 아니라고 작가님이 밝히셨나요?
아님 바하문트의 배경이되는 시대를 두고 생각해낸 개인적 생각인가요? 머죠?? 궁굼하군요
저는
같은 세계관이 아닐수도 있겠다.
혹은 같은 세계관일수도 있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는대 말이죠
단지 같은 세계관에 시대적 배경만 틀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는 말이죠. 이미 규토를 마지막으로 정리된 신들의 배치는 끝마쳐졌다지만. 인간의 투쟁은 아직 남아 있지 않겠습니까? 규토이후 까마득한 시간이 흐른 시대적 배경이라면 이해하기 편할거 같은대요 고대흉왕의
정체또한 어떻게든 시르온이나 큐토와 조금은 관계가 있을거란 의문을
떨치지 못하겠어요
다시 묻겠습니다 . 어떻게 확신하셨나요??
일단은 같은 세계관일듯합니다. 계속 해서 베리오스와 시르온을 언급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 다른 세계관이라고 확신하는건 좀 아닌듯합니다.
확신하기 전에 생각하셔야 하는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시르온은 세상을 리셋시킵니다. 그건 앙신의 강림의 세계와 규토/천마선에서 확실히 드러났지요.
바하문트의 세계는 역시 규토/천마선 시대 이후에 리셋되어 새롭게 진행된 세상일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같은 세계관이라도 쥬논님의 세계는 계속 리셋이 된다는것과 꼭 전작에선 전편과 관련 내용과 인물이 나왔다고 이번에도 꼭 연관된 내용이나 인물이 나오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느낌표님 다른 세계관이라고 밝힌적 없는대요
1권어디에 나왔나요?
같은 세상에 속하지만 않을뿐이지요
인간은 끈임없이 거듭납니다.시르온 베리오스 규토 이후
더 이상 인간의 세상에 직접정인 영향을 끼친게 아니라면
그후 수억만년이 흐른후의 시대가 바로 바하무트가 등장하는 시대가 아닐까요? 플루트 또한 인간의 역량으로 탄생한 병기라 할수 있죠.
천마선에 등장하는 능력 또한 다른 형태 다른 이름으로 얼마든지 변질되어 왔을수 있습니다 너무 관념에 얽매이지 마시죠
설정 몇가지 틀리다구 같은 세계관이 아니라고 단언하시면 곤란합니다.
바하문트 1권인가 2권에서 전작 주인공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전작들과 같은 세계관이 확실한거 같군요
같은 세계관이든 아니든 비교가 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작가의 작품인데 이걸 설정이 다르다고 비교를 불허한다는 게 오히려 이해가 안가네요. 그러한 걸 기준으로 비교를 피한다면 세상의 많은 작품들은오히려 빛을 잃겠지요.(적절한 비교는 시너지에 굿입니다)
더불어,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비교를 피하기가 더 어렵다고 봅니다. 만화가 애니메이션으로, 애니메이션이 만화로 재창작되는 요즘에는 더더욱이 그렇다 생각합니다. 장르가 다르다고 피해갈 수 있는 시대가 지난 거지요. 소설 원작의 영화들이 근래 쉽게 볼 수 있는 예겠네요.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