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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엔 않나왔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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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이야'싶었지만 결국 나오는군요 정말 대단한 능력자이십니다...전 오늘 전쟁(?)을 통해서 겨우 볼 듯합니다...
본인을 드러내니뭐니 해도 그러다가 또 손놓겠죠.
먼치킨치고 잘쓰시는분이긴한데 작품이 넘어갈수록 글에서 본문보단 해설비중이 넘늘어나서 쩝
재밌던데.. 단지 타켓팅 대상의 수준을 중2병정도로 낮춰서 그렇죠.
배경지식등이 매우 풍부하신 작가분이시죠. 가끔 이분글은 아는 만큼 재미를 더 뽑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먼치킨물이라 개인 성장등이야 뭐 별건 없지만-(삼국지 게임을 예를 들면 100능력치 게임에 혼자 255찍고 자원도 무제한으로 놀고 있는 느낌이랄까?)-개인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던가 정치 전략등을 꽤 자세하게 설명하시곤 하더군요.
머리짜내서 열심히 쓴 책이나 그냥 설렁설렁 쓴 책이나 가치가 비슷하다면 저부터 설렁설렁 쓰겠습니다. 제 생각엔 이 분은 인터넷 연재를 해야할것 같은데...
별3개를 주신다고 했는데 별10개에 3개 인가요? 워낙 잘나가는 책이라 오늘 읽어 봣습니다. 다른말 안하고 진행이 안되더군요. 어느 작가분처럼 늘여쓰기 신공이 노화순청 이더이다. 이번권 진행은 귀족수장 족치기 and 적 제국의 정찰(그냥 놀러간듯) 이게 다더군요. 전 다른거는 다 넘어가도 강무님의 늘여쓰기가 이제는 질려 갑니다. 너무하다고 할 정도로 쓰잘때기 없는 이야기로 책 페이지를.... 아니 권수를 늘리는데 지칩니다.
근데... '마도시대 마장기'의 복제품인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아직 2권까지 밖에 안 읽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워프게이트를 만들고 우주에서 자원 채집하고...... 둘다 같은 작가님 작품이니 표절이니 어쩌니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군데 군데 보이는 소재가 너무 빼다 박았네요.
라혼시리즈부터 비슷한 전개죠..그래도 저는 좋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강무님 글 ㅋㅋ
자기복제가 심하신 분이죠...
자기복제 그래서 라혼시리즈 겨우겨우 다일고 한 몇년간 안 읽었는데 또 오랜만에 보니 재밌어오 ㅋ
라혼 이 시작이자 끝이었던.. 작가.. 출판사 사장이 혹시 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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