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염장....이죠. 근데 재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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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재글 읽으면서 내 마누라는 엘프 생각 정말 많이 났었다는... 여러모로 비슷한 분위기가 들어서...아! 표절이라는 태클은 절대 아닙니다. 정말 재밌게 봤어요. 주인공의 무력이 최강급에 가깝다고는 하지만 백명안팎의 병사를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점에서 기존의 소드마스터가 나오는 판타지와는 궤를 달리 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오크에 대한 견해도 다르구요. 어쨌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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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맘에드는 난 모지 ㅎㅎㅎ
주인공커플, 주인공동생커플,주인공가게 점원커플, 대공가에서도 커플등장, 황녀와 후작가 장남커플(상사와 부하관계) 그외 마법사커플과 주인공친구와 암살자출신 여성커플까지 주로 커플만 넘치는 염장소설..
전 왠지 장영훈님의 무협소설 "보표무적" 이 연상되더군요. 문장이 다르고 세계도 다른 데, 왠지 분위기 상 연상되더군요.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조금은 편안한 소설이고 조금은 통쾌한 소설이고 조금은 아기자기한 소설인 것 같습니다. 가볍게 읽어 보실 분들께 사랑받을 소설인 것 같습니다.
아 빨리 시험이 끝나야지...보고싶어요 ㅜ
흠.. 염장소설이라는데 1표.. 솔로는 외로워.. ㅜㅜ
그런데 정말 내마누라는 엘프 쓰시던 분이 쓴건 가요? 저도 그게 연상되더군요. 어쨌든 볼만합니다.
클수마수가 다가오는 가운데 솔로들의 피맺힌 원한을 불러일으킬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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