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연말이라 솔로부대 방어력이 낮아지니 크리티컬 입으신 분들이 많군요. --;
찬성: 0 | 반대: 0
장르 : 로맨스(절대 판타지가 아님) 작품명: 블랙 스펙터(라 쓰고 '커플들의 이야기'라 읽는다.) 주의: 제목만 보고 고르면 솔로부대원들은 치명적 데미지를 입을 수 있음
이걸 읽어야 되나 말아야되나...
읽고서 약간만 울면 됨...
연재때부터 충분한 데미지 입었습니다. ㅜㅜ
....댓글 다신 분들 모두 솔로들이시죠? 그쵸?
읽지 말라는 말씀인가효?-_-;;
읽기전에는 웃다가 읽고 나서 운다는 공포의 염장물입니다. 이런 핵폭탄을 터트리신 작가님에게 ㅠㅠ
읽기전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글인듯....
가래떡을 철근같이 씹으며 자해하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하지만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_-;;;;
읽을때 커플이었다 읽는 중간에 쏠로 되어버린 난 머여 ㅡ.ㅡ,?
제목과 내용이 딴판이라 말이죠...;;; 아니 소개글이랑 프롤로그만 해도 약간 암울스러웠는데... 결국 읽다보나 느낀 점은 '낚였다!!!' 분명히 재미있지만 기대하던게 아니라는 점에 점수를 줍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