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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18 보릿차2
    작성일
    13.03.01 01:13
    No. 1

    2부 문피아에서 연재하고 계십니다. 물론 스틱스 다음이아니라 프리퀼 같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3.01 01:34
    No. 2

    정말 현실적인 것도 아니고 시니컬한 것도 아니고 인간적인 것도 아니고 그게 섞인 정도의 묘한 맛을 내는 소설을 주로 쓰는 분이시죠.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3.03.01 11:52
    No. 3

    제가 마지막으로 읽은 한국 판타지 중 하나지요. 나름 독특한 맛이 있어서 읽기는 했지만 '양판소의 클리셰를 부순다'는 컨셉?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 오히려 실패해 버린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원점 되돌리기는 몇번 반복되면 반전요소 보다는 그냥 독자를 지치게 하는 일이 되어버리죠.
    특이한 세계관 설정도 주인공의 행보를 부각시키기 보다는 주인공이 그 설정에 끌려다니는 느낌이 들고, 폭풍거인 등을 등장시킨 것은 D&D를 의식 한 것 같기도 한데 오히려 쓸대 없는 장면을 늘리기만 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로지텍맨
    작성일
    13.03.01 23:45
    No. 4

    한가지 명백한 것은 적어도 공장에서 찍어내는 양판소는 아니라는 점. 그리고 나름대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다는 점. 대체로 셀먼님 글에 공감하지만 당시의 어중띤 상황에서 충분히 수작이지 않을까 싶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2 03:03
    No. 5

    처음 읽을당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얼마전 다시 봤는데... 현재 나오는거보다야 훨 재미있게 다시 봤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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