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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67 로얄밀크티
    작성일
    07.08.20 20:35
    No. 1

    근친이라고요!!!

    당장 빌려봐야 겠네요

    하악하악~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8.20 20:41
    No. 2

    근친-_-;?
    1,2권에서 근친에 관한 문제가 있었나 ㅇ_ㅇ;;
    3권은 안들어와서 ㅠㅠ 1,2권도 반납되고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20 20:55
    No. 3

    손수영이 딸네미라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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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호
    작성일
    07.08.20 20:59
    No. 4

    빼도 밖도 못할정도로 확실히 ..딸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7.08.20 21:15
    No. 5

    근친은 매우 꺼려지는데...... 사람취향이라는 점이 있어서 그런지 소수의 특정독자에게만 사랑받을 책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적학진인
    작성일
    07.08.20 21:36
    No. 6

    본문도 리플도 미리니름이 넘치네요... 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8.20 21:37
    No. 7

    글세요, 저도 근친이라고 속단하기엔 이르다고 생각되는군요 주인공의 존재가 어떻게 밝혀질지는 4편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작가님이 복선을 깔아놓았을것 같은데...
    아직 속단하기엔 이르다고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da****
    작성일
    07.08.21 03:19
    No. 8

    4권에 밝혀지는 것과는 별개죠. 이미 독자가 글을 읽을 때 그런 것을 느끼면 다음페이지가 안넘어갑니다. 그전에 독자만이라도 알만한 장치가 있지 않고서는 기분이 영 더러워지죠. 저도 독특한 주인공이라 좋아했는데 딱 짜증이 나더군요. 돈날리고 시간날렸다는 생각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08.21 09:24
    No. 9

    문득 요 위쪽에 논쟁이 되고있는 글이 생각되네요.

    작가님이 아무 생각없이 근친(일 확률 99%)관련 내용을 넣지는 않았겠죠.
    먼가 노리는게 있을거같은데
    이렇게 다들 떠나가면 원래 의도를 못살리실테니....
    머 저도 좀 찝찝하니 머라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일단 4권 나오면 읽어볼 생각입니다.

    근데 참 반감이 크군요;;
    전 걍 좀 찝찝하면서 든 생각이
    비극으로 끝날 것인가~
    히로인의 죽음과 교체가 있을것인가~
    머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들었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디페랑스
    작성일
    07.08.21 13:21
    No. 10

    장르소설에서 근친이 이렇게 큰 반감을 불러 일으킬 줄은 몰랐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달리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고 잘못 생각했다는 건 아닙니다.)

    근친(상간)이란 하나의 '문화적' 현상입니다. 신화에서 인간의 이야기로 넘어가는 좌표 정도라고 할까요. 알다시피 그리스 신화에는 근친이 다반사로 등장합니다. 성서에서도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오이디푸스에게 이르러 매우 미묘한 핵심 포인트가 됩니다. 인간으로서의 '운명'과 '고뇌'를 나타내는 지렛대라고 할 수 있지요. 이에 대한 논의는 수없이 있으므로 길게 말할 필요가 업을 듯합니다. 다만 오이디푸스가 인간이 아닌 제우스와 같은 신이었다면 어머니와 동침한 것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중세의 전설을 소재로 한 토마스만의 <선택된 인간>은 남매사이의 근친상간은 물론 모자간의 관계까지 꽤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포크너의 많은 작픔들이 근친상간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이런 현대의 클래식 작품들은 모두 그럴 만한 이유를 갖고 있어서 청소년들에게 '권장'하는 작품 목록에 올라 있다고 볼 수 있지요.

    아마 장천무한을 쓴 사람으로서 가장 큰 잘못은 괜히 클래식을 따라가 보려 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뱁새가 황새를 흉내내려가 가랑이가 찢어진 꼴입니다. 역시 장르소설은 장르소설에 맞게 써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쨌든 하나의 '장치'일 뿐 그다지 크게 생각하지 않은 '근친' 부분 때문에 다른,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인 다른 부분들이 전혀 언급되지 않게 된 것은 제 불찰입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21 16:33
    No. 11

    작가분이 직접 등장하셨네요.;;
    참고로 저는 근친 전혀 상관없습니다. -_-
    그저 흥미위주로 등장시킨 것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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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8.21 17:39
    No. 12

    정말 궁금해서 질문합니다-_-;
    손수영이 딸이면 주인공은 생긴게 20대던데
    누가 확실히좀 설명좀 해주실분 ㅠㅠ;?
    저희 동네에 없어서 보고싶어도 못보고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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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08.21 23:45
    No. 13

    주인공은 죽어도 죽는게 아닌듯하더군요.
    죽어도 다시 부활한달까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겁니다.
    손수영의 엄마와 운명적인 인연(역시 부활과 환생을 거듭하던....)이었던거죠,
    그렇게 둘이서 산속에서 살다가 적의 공격을 받고 '날아가게'됩니다.
    대충 진법으로 저 멀리 날린다거나 소멸시킨다거나 머 그런걸 당한거죠.
    (묵향4권에서와 유사하려나;;)
    그런데 그 후 손수영 모친이 임신사실을 깨닫고 애를 낳고 쫒기고 애를 맏기고....
    그렇게 모친은 죽고 손수영은 의원집에 맏겨져서 잘 크고

    나중에 손수영과 만난 장천은 그녀가 환생인 줄 안겁니다.
    그러나 결국은 딸이었던거죠.
    대충 기억나는대로 써봤습니다.

    비연님~ 글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8.22 00:23
    No. 14

    글세 주인공 장천의 특수성? 때문이랄까? 근친이란 생각은 별로 들지 않더군요, 환생이라는것이 정말 있다면 인간의 영혼에도 근친이 존재하지는 않을것이기 때문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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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수달2
    작성일
    07.08.22 16:06
    No. 15

    미리니름에 대한 주의를 본문과 댓글에서 찾아볼 수가 없네요. 덕분에 스포일러 당한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합니다. 더구나 까발려진 내용이 이렇게나 민감한 사안이라면 그 정도가 더욱 심하죠. '미리니름 주의' 정도의 문구는 감상게시판에서의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효과만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면, 근친이라고 해서 이 정도로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이미 여러 작품들에서 사용되어진 소재이고, 제가 읽어본 장천무한이 단지 '근친'이라는 소재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까여야 될 만큼 가벼운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근친' 이외의 이야기라든가, 근친을 끼워넣었어야만 했던 주제의식같은 것들에 대한 부분들이 묻혀버릴까봐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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