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사이아인님 낙서가 판을 치니 표절을 더욱용서할수없는겁니다.표절작을 계속띠우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요? 안그래도 양판소이하 나무의적들이 늘어가는데 너도나도 표절해서 찍어낼거아닙니까.와룡X선생이 xxx무협을 공장에서 찍어내시다가 자기표절로 몰락한게 기억안나십니까?처음에서 xxx무협이라도 신선한 소재가 많앗기때문에 그래 재미잇으니 이정도는 용납해 그랬던게 어 이거 완전 짜집기잖아<ㅡㅡ^>이거 안봐 그래서 사라진거 아닙니까. 나골을 표절해서 조금 더안좋은 로열 나왔죠 그럼 로열을 표절한 병 병을 표절한 정 정을 표절한 무 까지 가면이건완전쓰레기가될 확률이 너무크단겁니다.잊지마십쇼 출판사는 어느정도이상가는 글을 다수확보할수록 돈을 번다는걸요.표절해도 아무런방응없이 잘본다고하면 출판사 직속의 고스트작가가 양산될겁니다.그리고 나이트골램의 아쉬움을달래러나왓다 기사골램이런식으로 나올겁니다<^^;;>
위에 사이아인, 흰여우님 머릿속에 창작, 저작권 이라는 단어가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아마도 없을거 같네요 ^^*
님 같은 인간들 때문에 우리나라 장르소설 죽는 이유중 하나가됩니다.
재미를 떠나 님이 말한 낙서 따위가 차라리 낫습니다.
창작의 열의가 그나마 있기 때문이죠.
님이 아무생각없이 쓴 '재미만 있으면 장땡이다'???? 이거 문제있습니다
로열이 나골을 표절아니 완전 베껴쓰다시피한 덕분에 재미는 있을겁니다. 그런데 로열같은 쓰레기표절작을 저번 때처럼 두리뭉실하게 놔두면 제2 제3의 로열이 계속 공장에서 찍어내듯 각종 출판사에서 경쟁적으로 자꾸나올겁니다. 그럼 독자들은 그런 쓰레기들에 지쳐 하나둘 떠나가고
사람들은 장르소설은 역시 시간때우기다, 볼가치가 없다, 장난글이다 뭐다 하면서 다시 장르소설들은 수면밑으로 가라앉겠지요
앞의 나무한그루만 보는 우를 범하지말고 전체적인 숲과 산을 내다보는 객관적인 생각과 넓은 시야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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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남아있네요.
저는 나이트골렘은 보다 재미없어서 안보고 로열은 하도 말이 많아서 안봤는데 기본적으로 법이든 도덕이든 표절은 나쁜거 아닙니까? 이미 그 로열작가도 표절했다는거 인정했다는데 도대체 아직까지 옹호하는 분들이 있다는게 정말 의외입니다.
나쁜짓했으면 혼나고 욕먹는건 당연한것이죠. 표절해서 인기 얻는게 시험에서 컨닝해서 점수올리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우리나라 저작권법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법률상 처벌할수 없다 하더라도 독자들만큼은 더 화내고 질타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언제부터인가 노력하는 사람들만 바보가 되는 세상인거 같아 쓸쓸합니다. 결과가 좋다면 과정따위야 무시하고 마는 세상이 되버린거 같네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해주세요. 그러면 자신의 생각도 존중받을 테니까요.
저는 로열과 나이트골렘을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러기에, 그 두 개의 작품이 표절이냐 아니냐를 두고 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감상 글과 댓글들에 대해서는,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 예의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하는 바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두 작품을 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읽어보면 그 두 작품이 표절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감상을 '표절이 맞다.' 또는 '표절이 아니다.'라고 의견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어느 쪽이건 반대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 것이고, 두개의 의견에 대해 논쟁을 벌일 것입니다.
저는 그전에 한가지 저에게 약속할 것입니다.
'흥분된 감정적 판단으로 나의 이성을 흐리지 않게 하겠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을 오해하거나 왜곡하지 않고, 서로 갈등이 있더라도 스스로 자제하여 내 주장을 끝까지 밀고 나가겠다는 다짐입니다.
지금 이 글에도 많은 분들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저는 그 의견들에 대해서 진실을 밝혀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감상글은 Crazy_Cow님이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이고, 댓글을 다신분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말한것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설령 어느분의 주장처럼 '로열'이 표절작이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Crazy_Cow님의 이 감상글을 낚시글이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그것은, 앞서 제가 다짐한 '감정적인 판단'을 하여 상대방을 오해하는 행위이며 또한 예의가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의견이 맞지않으면 논쟁을 통해서 갈등을 해소하는것은 옳은일입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휘둘리며 타인을 조롱하고 오해하며 억누르면, 모든것을 제쳐두고라도 나 스스로의 수준을 낮추는 부끄러운 일일것입니다.
가리움님의 말씀은 맞습니다만....
작가본인이 "나이트골렘의 아쉬웠던 부분들을 집중조명해서 썼다"고 인정했고 또 나이트골렘 저자에게 사과를 했다고하면 이미 표절해서 죄송하다고 한거와 진배없습니다. 한마디로 양쪽의 의견을 다들어줘야한다는 소리는 개풀뜯어먹는소리가 되는거죠.
차라리 로열 작가가 난 아니라니깐 하고 강하게 나왔다면 심증적으로 표절이라고 생각해도 한국법의 표절 혐의는 지극히 협소하게 판단하는관계로 저도 단정적으로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이건 뭐 자백다하고 서로 합의 까지 끝낸사항이니 할말이 없게된거죠.
정상적이라면 퇴출되도 진작에 되야하는글이 출판이 지속된다는 점이 참 아이러니하네요.
계속되는 출판은 로열 작가분이 나골 작가분에게 인쇄 지분을 양도라도 했을지 모르는 일이지요. 로열티나 스토리 저작권료.. 등의 명목으로.
(뭐 이건 완벽한 if스토리이니 머리에 두실 이유는 없..;;)
사과문 아닌 사과문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권경목 작가님이 바라던 방향의 사과는 아니였을 듯 한데.. 어쨌거나 양 출판사와 양 작가분 사이의 일인지라 사과문에 대한 권경목 작가님과 로열 작가 사이의 일이 시원하게 알려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표절시비에 관한 건.. 이미 두 작가분 사이에서 표절임이 확인되고 시시비비가 갈린만큼 아직도 옹호하는 사람들이 어처구니없을 따름이고..
제일 걱정스러운 건 로열 사태 직후에 바로 타 유명 작품과 매우 유사해서 논란이 살짝 인 소설이 있었음에도 표절 시비를 은근슬쩍 빗겨나가더라는 점인데.
작가가 스스로 표절을 인정한 경우에도 출판이 가능하니, 아예 인정하지 않고 버티면 어떤 제재도 없을 뿐더러, 인기만 있으면 출판도 가능하며, 대놓고 옹호해주는 사람들까지 있으니 면죄부도 한장 생기는 상황이 되는군요.
뭔 죄짓고 기도하면 다 해결되는 줄 아는 인간들도 아니고.. 원...
이젠 어느 누가 유명작품을 고대로 가져다 쓰더라도 팔릴만한 글이면 만사형통인 상황이 올거라는 점과 출판사도 이런 분위기를 조장하며 반길거라는 점..이 매우 걱정스럽긴 하군요.
그나마 로열 작가는 인정이라도 했으니 그 점 하나만큼은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가요계 붕어들이나 정치권 인사들마냥 인정따윈 절대 안하고 표절하는 사람들이 어디 한둘이 아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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