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나이트골렘은 오타때문에 짜증나 1권 중간에 치워버렸었죠...
그러다 얼마전 로열과 표절 논쟁때문에 다시 잡은 소설...
최근에 본 책중 최고였죠..물론 마무리를 너무 급히 끝내서
어중간했지만 충분히 만족....
그뒤 바로 읽은 세븐메이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아직은 나골보다는 진도가 덜 나간듯하지만
딱딱 끊어져 어색하던 문장도 거의 없어지고 작가님의 단어 선택의
폭도 넓어진듯 합니다.....
앞으로 이름만으로 믿고 선택할수있는 작가분이 나타났다는건 제겐
또다른 기쁨......
다시 나골과 세븐메이지를 잡을 계기를 준 로열에게 또다른의미에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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