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윗 글 읽고 반어법인 줄 알았습니다..
사실 전 10,11권 읽고 조금 실망.. 책의 대부분 내용이 전투에 관한 내용이고 전투규모가 실감이 잘 안났습니다..넘 스케일이 크다고나 할까?? 이 곳 전투도 100만 대군, 저 곳 전투도 100만.. 50만 대군.. 한번의 전투에 몇 만, 몇 십만씩 죽어나가니...그래서 전투신은 대충대충 읽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11권 끝부분.. 그리고 마지막 보스 드래곤.. 이건 10권에서 처음 등장한건가(??) 조금 생뚱맞은 캐릭터 같았습니다.. 없어도 무방한 캐릭터가 아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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