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 이동이긴 하지만 확실히 어색하지 않았음 님 말쓸 처럼수십년이 흘렀기때문 이겠죠 안타까운 점은 약간의 양산형(소드 맛스터 같은)요소와 먼치킨도 걍 먼치킨이 아닌 슈퍼 극강 먼치킨이라..(갠적으론 먼치킨 많이 좋아합니다) 주인공이 고난이 없이 너무 술술 잘풀려서 긴장감이 없는 듯.. 그래서 1권에 접었죠
전 괜찮더군요....주인공이 고난이 있으면 오히려 더 짜증나서 접죠...
먼치킨하고 고난은 안어울리는듯합니다....가장 문제는 이거봐주고 저거봐주고하다가 고난을 자초하는 스타일은 정말...-_-; (예전 강무님의 만부부당이 딱 그랬죠...처갓집 봐주다 죽을고비 수차례 넘긴듯)
걍 긴장감 없어도 술술 읽히니 더좋더군요
언제나 자유를 꿈꾸지만 진정한 자유란 것이 정말 있는것인지,
불가에서 말하는 세상의 인연을 끊고 해탈하는 것이 자유인지,
도가에서 말하는 무위자연의 행하지 안음으로 얻는 것이 자유인지,
세상속에서 사람속에서의 자유란 진정 있을 수 없는 것인지..
여러생각이 떠오를 때 바이발할은 한가지의 답을 주었습니다.
이런 자유도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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