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글쎄요.. 라면이시러님의 의견도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그 의견에 긍정하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나름대로 당위성과 개연성부분에선 크게 나무랄 부분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캐릭터들간의 대화역시.. 어색하지 않게 꾸밈으로써
마치 살아 있는 인물들의 얘기를 듣고 있는것처럼 집중할수 있게 해주더군요
노예들.. 하층민들의 심리를 적절히 삽입하여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그래서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하게끔 되는지를
이해할수 있게 해줍니다
총점 100점을 명작중의 명작이라고 꼽는다면..
저는 91점의 점수를 주고 싶네요
제목만 봐선 알수 없는 상당히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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