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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에 경의를! 작가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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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쥬논님의 앙신의 강림이 제일 좋더군요. 이야기를 풀어가는 전개라든지, 그 내용, 그리고 마지막 권의 반전(?)이라든지, 정말 읽고 나서 충격을 엄청 먹었습니다. 읽고 나서의 느낌은 '와우~ 책 한번 정말 잘 읽었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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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무교의 입장에서는 세상좀 조용하게 바이블을 금지도서로 했으면 정말 좋겠다고 항상생각한답니다
그리고 천마선, 앙신 둘다 별로 과격하다고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역시나 개인성향의 차이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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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악'의 입장에서의...[선은 확실히 아닌..악이라 하기도 애매하지만..] 그런것들 참좋지요....
다만, 그런글들은 못쓰면........안습이지요.
물론, '착한마공'류의 글들[사기글...]이야 뭐....
저런글들좀 많아졌으면 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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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류 좋아하신다면 요새 한참뜨는 코드기어스[애니입니다만..] 보신느것도 산뜻하실꺼...[메카닉류(?)일지도 모르지만... 수준은 상당합니다.(무거운소재...일까나?) 우리나라 방영시엔 19금이나 방영불가 둘중에 하나일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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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논님은 작품도 흡입력있고 재밌지만 빠른 출판속도가 최대의 장점 이죠.. 3작품 전부 주인공이 악인(?)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미워할 수 없고 매력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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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코스를 일주일만에 밟으셨군요....

저같은 경우는 천천히 코스를 밟았는지라 글의 과격함이 조금 떨어지긴 했습니다만....뭐 그래도 재미있는글이란것은 변치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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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쥬논님 소설 원츄~~ 이렇게 스케일이 큰게 좋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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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종셋트라는것이 더욱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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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라면 상관안할겁니다 (웃음)

천주교 에서 들고 일어나면 몰라도..
개신교가 갈라져 나오면서 가장 중요한 차이중 하나가 '교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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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병아리/한국천주교는 포교과정에서 박해를 많이 받았습니다. 덕분에 상생이라는 값진 교훈을 얻었지요. 요즘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이들은 주로 개신교에서 배출되고있지요. 그리고 언제나 변명은 일부와 사이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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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소설과 상관없이 왜 종교 이야기가..
기독신앙 그 중에 개신교의 여러 갈래중에서 골 때리는 사이비들이 많은거야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사회 물의야 솔직히 어느 종교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만.
다만 한국 천주교가 박해에 관해서 지금의 한국인들에게 떳떳하게 말할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매국행위로 박해에 대한 복수는 확실하게 했지 않나요? 서양에 일본에 러시아까지 끌어들이면서 제대로 복수한 듯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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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랑병아리님의 말씀은 특정 종교를 비방하는 듯한 의미를 내포하시네요.. 솔직히 욱하고 볼수도 있겠네요 종교가 천주교인데 평소에 개신교를 좋게 보지않으시는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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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하얀늑대들이라는것...것...것....충격.....하얀늑대가 것!!이라는
평가를 받을줄이야 몰랐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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