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 스프라..단순한 말장난인 것 같은데요. 저런 유머는 오히려 글의 질을 떨어뜨리는 게 아닐지...완전히 유머러스한 글도 아니고요.
"하룻고블린 오우거 무서운 줄 모른다."
"고르곤 등에 올라탄 형국이다."
...
뭐 만들려고 하면 앉아서 수십 개는 만들 수 있을 듯.
저는 트루베니아연대기 강추입니다.
하프블러드 읽지도 않았는데 트루베니아 연대기 1권 읽고 나서 하프블러드 읽게 되었네요.
글의 설정 자체에서 큰 오류가 생겨도(대표적으로 묵향에서 양녀의 나이에 대한 부분) 재미만 있으면 되는 저로서는 사소한 오류쯤은 무시하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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