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잃었지만 절대 바보는 아닙니닷! ^^;
단순해보이고 직선적이지만, 상황을 파악하고 계산하고
결단을 내리는 머리가 아주 무시무시하지요. 교활합니다. :D
여자가 많이 꼬이지는 않고요. 음 약간 미리니름이긴 하지만;;;
어쨌든 한분은 아닙니다. 전 너무 많은 것보다 매력적인 여성 한둘이
더 좋다고 보기 때문에... 스키퍼 정도면 딱이 아닐까 싶네요. ^^
스키퍼 출판주기는 비교적 빠른편 아닌가요?
1,2권 함께 출간되고 나서 한달 후 3권이 나오고, 4권과 5권은 딱 두달 간격으로 출판됬는데 요새 극악 속도의 출간작들에 비하면 두달 간격만 해줘도 준수한 출판 주기라 생각합니다 ㅎ 그냥 이래저래 지내다 보면 어느 순간 손에 신권이 잡혀있거든요 ㅎ
손에 잡힐 때 기대감과 만족감을 주는 몇 안되는 소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허벌란님도 아까운 작품 놓치지 마시고 쭉 읽어보세요. :D
天目//ㅠ,.ㅠ 역시 글을 짧게 썻더니 오해의 여지가 많이 남았군요 ㅎㅎㅎ,내가 포기한게 아니라 혹시 다른 작가의 작품들처럼 힘들어서 중간에
작가님이 출판을 포기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
글고보니 출판이 2달 밖에 안되엇나보군요.마냥 생각하면 한 1년정도 기다린것 같은..ㅠ,.ㅠ 그 만큼 절실히 보고 싶다는 반증이겟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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