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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읽고 실망했습니다.
작가의 이름만 믿고 봤지만 도저히 읽을 수 없더군요.
정말 취향타는 작품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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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래곤 라자처럼 보는 이 대부분을
만족시킬 만한 그런 작품은 아니니까요.
작가분께서도 그렇게 넓게 수비범위를
잡지는 않으신 걸로 보입니다.
영지물이라는 특정 소재를 선택한 것도 그렇고.

하지만 어디가 마음에 안드셨는지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이 감상글을 읽는 분께서도 참조할 수 있을 테고, 더 좋지 않을까요.
취향에 안맞으셨다면 어떤 부분에서 그랬는지,
어디를 개선했으면 하는지, 그런 것도 같이 적어주시면 좋겠네요. ^^
저도 다음에 스펠바인더 추천할 때 참조하도록.

제게는 딱 취향에 맞는 작품이라서 단점 보기가 힘드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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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이 좋네요..저도 한 번 읽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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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0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사실 저는 써놓고도 조금 마음에 차지 않네요.
저는 제 글을 보신 분들이 작품을 읽고픈 마음이
불끈불끈 솟게 하고파서 추천글을 쓰는데, 많이 모자란 듯...
시간날때 다시 한번 독파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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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수위에서 영역을 잡은 게 아닌가 합니다. 메니아층과 시장을 적절히 고려해서 중간영역쯤에 자리한 게 아닐까 저는 그리 봅니다. 그러다보니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고 만족하는 사람은 만족해 하는 건 아닐까 싶다는.. 저처럼 좀 아쉽지만 그래도 생각없이 쓰여진 영지물은 아니니깐!! 하며 읽으시는 분도 계실 줄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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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민 작가님의' 악인지로'도 강력추천해드립니다.
진정한 악인이 무엇인지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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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지로 정말 재밌죠. ^^ 조만간 추천글 한번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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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추천보고 제대로 낚였다. 도저히 몰입이 안된다. 하성민이란 작가에 대해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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