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님께서 잘 써주셨지만 사실 프리매지션 작가님 김원호작가님은 너무도 그 패턴이 같아 조금은...아쉬운 면이 있는 작가입니다. 일단 이 작가님은 너무 재미위주로 쓰시고 항상 패턴이 같고 주인공에게는 항상 여자가 들러붙는다는 점. 뭐, 대표적으로 사신카이스와 마스터오브웨폰 그리고 최근에 다크프리스트까지 저는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 후훗! 저는 이 작가님 책은 항상 30~40분 정도밖에 안걸린다는 그만큼 빨리 읽게되죠.
아 마법조사를 쓰신 분과 프리매지션을 쓰신분은 작품을 안 읽고 감상만을 봐도 놀라운 천의무봉의 경지에 이른 신필들임을 알 수 있군요.
아 이런 분들은 다른 작가분들이 그분들의 글을 읽고 놀라운 솜씨에 창착의욕이 떨어지기 전에, 독자분들이 이 분들의 글을 보고 득도하여 소설을 더이상 안 읽기 전에 금분세수에 절필을 하셔야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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