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과거 절판된지라 구할 수가 없었는데, 요사이 재판되어서 드디어 소장하게 된 작품이죠. 고맙다, 황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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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긴 합니다만 역시 추천
솔직히 여타 다른 게임소설과 비교를 불허하는 소설이지요. 이미 게임소설의 한계를 뛰어넘었기 때문이랄까요. 정말 멋진 소설입니다.
강추죠...제가 처음으로 다사게 된 책....
게임소설이라기보단 추리소설쪽이 더욱 어울릴수도 있는 작품이죠. 케릭을 마음대로 조종할수 없다는 점도 그럼에도 충분히 재미있는 콘텐츠가 될수있다는 점도 무의식의 반영이라는 점도 현실의 살인사건과의 접점을 찾아가는 과정도 그 결말까지도.... 아직도 생생히 생각나네요. 어렵고 딱딱해보이는 제목과 내용일거같지만 직접 읽어보면 그렇게 딱딱한 내용도 아니고 재미와 교훈(?)을 잘 조화시킨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팔란티어 던가....옥스타의 주 배경이 되는 게임이름으로 재판되었죠.
게임판타지의 알짜배기 최고의소설이라 할수있죠... 수많은 게임소설중 이 책을 능가하는 책을 볼수 없다는게 ....아쉽죠
궁금한것이 있는데 캐릭터가 죽어 게임 오버가 됐을때, 최면으로 게임속의 나를 불러 올수 있을까요? 만약 된다면, 새로운 캐릭터로 다시 시작하고 캐릭터의 성향의 이전의 캐릭터와 다르다면, 누가 표출이 될까요..
개인적으로 판타지의 최고봉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님이 엄친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게임소설이죠.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을 읽고 나서는 다른 게임소설들이 눈에 차지 않는다는.....
도서관에 가니 '팔란티어'라고 두툼하게 뭉쳐서 3권있더군요. 본래는 7권인가 그럴거에요.
정말 최고죠... 다른말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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