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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51 나무책상
    작성일
    07.01.29 09:52
    No. 1

    저도 추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07.01.29 15:08
    No. 2

    초반 색다른 상인의 모습을 보고 기대하였지만, 그저 프롤로그 뿐이더군요. 그리고 정보에 앞서간다는 말은 틀린 말이라 생각됩니다. 게임상에서 보면 운이 좋아 흑상에 대한 정보를 얻고 흑상을 이용하더군요.
    그 이외에는 주인공이 정보를 빠르게 취득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정보에 대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 보통 유저와 다를게 없더군요. 게임에서 잠깐 앞서가긴 하지만 그건 초반의 운뿐이라고 생각되고요.
    주인공이 문파를 건립하고나서부터는 좀 아니다 싶더군요. 문파운영에 대해 좀 안이하다할까. 그러면서 문파가 제대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듯 하니. 벌어놓은 것은 많은데 커다란 계획없이 두서없이 벌어놓다보니, 나중되면 뒤치닥거리가 만만치 않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신의 능력에 비해 야망이 너무 커서 욕심이라는 생각마저 들정도니. 정보전이라는 것이 게임상에서만 취급된다해서 게임상에서만 취급되는 것이 아닌게 정보죠. 그런데 주인공의 정보 취득을 보면 너무 게임상의 정보만에 몰두해서 외부에서의 정보부재가 많더군요.
    이해안가는 것은 게임소설이 판타지나, 무협이 아닌 이상 현실상의 행동이나 내용이 있어야하는데 아예 게임내에서만 처리하고 내용진행을 하려고 하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글쓴이의 말에 따르면 일인칭 시점으로 글을 이끌다보니, 이것저것 알 수 있게 표현하기가 애매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한가지 고정된 시점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필력에 자신이 없다면 중간에 묘사할것이 많거나 일인칭 시점만으로는 모두 것을 보여줄 수 없다고 생각할때, 적절한 시점변환도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렇다고 너무 난발하면 글이 어지러워지겠지만요.)
    주인공의 주변인물에 대해서도 별로 인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랭커라는 무당파 도사는 아직 캐릭터가 자리잡히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 강호라는 글은 그저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보다보면 짜증이 더 늘정도입니다. 답답함도 느끼고요.
    초반 프롤로그에 보이는 주인공의 모습에 비해 문파설립을 한 후의 주인공의 모습은 초반과는 많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운영사측에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특정 인물들에게 과한듯한 스킬을 초반에 주는지도 이해되지 않는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07.01.29 15:39
    No. 3

    댓글보고 개안. 겜판은 잘 안보지만 역시 뽑긴 힘들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07.01.29 18:35
    No. 4

    베린님 초 압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1.30 00:32
    No. 5

    껄껄. ^^* 베린님 글 읽고 떡.. 벌어졌습니다.
    뭐 생각이야 다 다르니까요. 그냥 제 입장에선 그럭저럭 읽어볼 만한 정도의 재미를 주는 작품이었기에 감상평을 올린 것이랍니다.
    아마 저는 그냥 넘어갈만한 수준의 개연성이나 문제점들이 베린님께는 그렇지 않았던 듯 합니다. 여튼 재밌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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