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완결이 목적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버린듯 합니다.
넓은 세상에 한명이 끼어든다고 크게 바뀔건 없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점점 주인공의 비중이 사라지는듯 해서 별로 느낌이 안산다고 할까요.
실제로 5권에서 육소가 있으나 마나한 존재 아녔는지..ㅡㅡㅋ
아닌말로 역사에서 크게 바뀐건 소교가 육소 마누라로 된거랑 감녕이 유비한테 간거정도...그리고 유비땅이 조금커진정도쯤...ㅡㅡㅋ
방통이 어찌죽든..기타등등은 결과는 어차피 같은거니까요.
성인군자도 아니고,복수심에 불타는것도 아니고, 세상을 바꿀 힘이 있으면서 남의 밑에서 빌빌거리는 꼴이 영..
어차피 남의밑에서 잘나가면 거의 토사구팽이 될걸 알면서도 저러는게 뭔가 와닿지 않네요.
세상에 큰 변화를 주기 싫었으면 그냥 조용히 은거해서 살것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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