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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63 인생50년
    작성일
    07.01.30 16:47
    No. 1

    나비효과이라는 말 있는듯, 육소가 나타난 시점부터 우리가 알던 삼국지
    를 아니게 되어 삼국지역사를 큰 변화를 꺽게 돼야하는데..
    그래도 육소가 나타나도 삼국지역사를 그대로 흘러간다는 점에 좀 받아들긴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케너비스
    작성일
    07.01.30 17:10
    No. 2

    완결이 목적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버린듯 합니다.
    넓은 세상에 한명이 끼어든다고 크게 바뀔건 없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점점 주인공의 비중이 사라지는듯 해서 별로 느낌이 안산다고 할까요.
    실제로 5권에서 육소가 있으나 마나한 존재 아녔는지..ㅡㅡㅋ
    아닌말로 역사에서 크게 바뀐건 소교가 육소 마누라로 된거랑 감녕이 유비한테 간거정도...그리고 유비땅이 조금커진정도쯤...ㅡㅡㅋ
    방통이 어찌죽든..기타등등은 결과는 어차피 같은거니까요.
    성인군자도 아니고,복수심에 불타는것도 아니고, 세상을 바꿀 힘이 있으면서 남의 밑에서 빌빌거리는 꼴이 영..
    어차피 남의밑에서 잘나가면 거의 토사구팽이 될걸 알면서도 저러는게 뭔가 와닿지 않네요.
    세상에 큰 변화를 주기 싫었으면 그냥 조용히 은거해서 살것이지..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7.01.30 22:23
    No. 3

    음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 기대에 비례해서....음...좀 거시기한 느낌을 많이 준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01.30 22:49
    No. 4

    그런데 어의없다가 아니라 어이없다입니다.
    의외로 이걸 틀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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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흐콰
    작성일
    07.02.01 12:01
    No. 5

    어의는 허준 ;; 헙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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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노프테스
    작성일
    07.02.11 21:54
    No. 6

    그러게요. 중국을 거의 다 먹어치운 조조인데 겨우 화공술을 짐작하지 못해서 그 많은 대군을 날려먹었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갔어요. 삼국지 본래의 것을 볼 때도 아쉽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여기서도 그렇게 나와서 조금 더 아쉬웠다고 느꼈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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