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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40 여유롭다
    작성일
    12.09.09 02:28
    No. 1

    이수영님작품이죠
    윤석진은 아들이라고하더군요
    저도 이작품재밌다기에 봤다가
    오권인가에서 접었어요
    맨날 의심만하다가 끝날것같더라구요

    다만 달빛은흐르고검은웃는다는
    정말대박입니다
    강추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준석이
    작성일
    12.09.09 02:37
    No. 2

    제가 처음으로 산 판타지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박용용
    작성일
    12.09.09 04:26
    No. 3

    최고의 명작. 이건 완결까지 봐야 진정한 재미를 압니다.

    문학적이면서도 먼치킨 취향인 저를 만족시키는 그 필력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12.09.09 10:23
    No. 4

    그 당시가 진짜 명작들이 많습니다. 물론 대여점도 호황이던 시절이니만큼 진흙도 많습니다. 지금은 진흙도 줄었지만 명작은 더욱 찾아보기 어려울 지경입니다. 명작을 쓸 수 있는 작가들이 전업작가로 활동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9.09 10:41
    No. 5

    최고로 매력적인 히로인이 나오죠 ㅎ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한 부분이 없을 만큼 좋았던 소설입니다. 저도 추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별흑은자
    작성일
    12.09.09 12:34
    No. 6

    제가 최고로 뽑는 분이 이수영 작가님이죠 여류 작간데 글에서 마초적인 느낌들이 물씬 풍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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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09 15:06
    No. 7
  • 작성자
    Lv.3 nion
    작성일
    12.09.09 15:07
    No. 8

    이수영 작가님은 일단 필력 보장~
    아무리 망작이라도 기본 이상은 갑니다. 요즘 같은 지뢰의 시대(?)에서는 그저 작품을 써주시기만 해도 감지덕지일 따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물달개비
    작성일
    12.09.09 17:10
    No. 9

    간만에 본 판타지라 뭐 이딴 먼치킨이 다있지?
    했는데 다른 판소보고 이수영님이 이 시장에서 얼마나 대단한 작가인지 톡톡히 느꼈음-_-;

    그 호황기란게 개인적으로 생각할때는 드래곤 라자와 퇴마록이 빵뜬 상태에서 당시가 김대중 정부에서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카드대란으로 인해 전성기처럼 보이게 만들었던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골목하나에 치킨집 대여점 피시방이 꼭 하나씩은 있었죠. 그 거품이 빠지면서 골목마다 있던 대여점 자영업자들은 이제는 골목이 아니라 한 시마다 한두개있는 상황이 되었죠. 거기다 출판사에서는 값싸고 주 타켓인 중고딩을 노린 유치한 표지들로 도배해 결국 안전빵 시장은 도서관에서도 쫒겨나게 되었고요.

    작품자체로 보면 이영도 전민희 같은 작가는 없었을지언정 평균 수준은 지금이 더 높다고 봅니다. 드래곤라자, 세월의 돌 같은 작품은 전멸이지만 가끔가다 연재작이나 소수 출판물들 보면 하얀 로냐프 강이나 데로드앤 데블랑 보다는 좋은 작품들은 많더군요.

    그런 분들이 성공할 확률이 낮아서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12.12.24 13:19
    No. 10

    잘못 아신게 그당시 장르문학이 활성화 된건 독자층이 넓고 책사주는 인구가 많아서 이죠.책방이 많이 생기게 된건 그만큼 책들이 잘팔리고 신문,방송등에서 장르소설들을 활발히 다루기 시작해서죠.특히 여성 독자들이 아주 많았죠.

    그이후 망하게 된건 독자가 들다보니 책방도늘고 영세출판사도 늘고 고로 작품이 부족해지자 습작용 책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어느순간에는 쏟아져 나왔죠.서점을 주로하는 출판사들은 그당시 전부 장르출판계를 접고 반대로 책방을 주로 타킷으로 하는 출판사만 남았죠.

    정확히 현상도 모르면서 정치적인 맨트로 호도하는건 문제라고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9.09 17:35
    No. 11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09.09 17:43
    No. 12

    저도 북큐브 일괄 전권 구매 ㅠㅠ
    약간 아쉬운부분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정말 재밋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꿈의무림
    작성일
    12.09.09 18:35
    No. 13

    정말 이수영님은 여성 작가분 답지않게 글에서 느껴지는 마초적인 느낌 어쩜 그리 남자의 관점을 잘아시는지 개인적으로는 사나운 새벽에서는 그 오만한 유령왕자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그이외에도 정말 멋진 조연들...정말 손에 꼽게 몇번씩이나 본 글이였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12.09.09 19:27
    No. 14

    이수영님을 지금에야 아셨다니 아직 환타지소설의 진정한 맛을 못보셨군요. 더 찾아보심 진미가 넘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탈퇴계정]
    작성일
    12.09.10 00:08
    No. 15

    이 작품은 이수영님이 맘먹고 제대로 쓸려고 쓴게 아니라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마음 내키는데로 쓴 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작가명도 자기 이름으로 안했죠...
    일단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09.10 03:36
    No. 16

    이수영 작가님 작품이였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이수영 작가분 소설은 귀환병 이야기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만 같은 작가라고는 상상이 안될정도로 많이 다르네요. 보통 작가가 쓴 작품들은 읽다보면 왠지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전혀 전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론 귀환병도 재미있었지만 사나운 새벽이 더 끌리는 군요. 윤석진 이란 이름으로 다른 작품을 안쓰신줄 알고 좀 실망하고 있었는데 이수영 작가분 다른 소설을 읽어봐야 겠네요.이렇게 괜찮은 소설은 진짜 오랜만에 본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2.09.10 12:48
    No. 17

    프라이 미 투 스카이던가? 2권짜리 로맨스소설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리로드라는 작품이 있구요. 개인적으론 좋아하는데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현재 연재죽인 낙월소검인가 하는 무협이 있습니다. 낙월소검은 아직 안읽었는데 언젠간 읽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무변
    작성일
    12.09.10 13:21
    No. 18

    사나운 새벽 추천 드립니다.
    아무리 흔한 소재라고 해도 작가의 역량에 따라 대중성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할 만한 작품입니다.
    낙월소검 추천드립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세심한 설정과 일관된 주제. 그리고 훌륭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필력. 이런 작가님이 왕성이 작품활동을 해주시는 것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아슈라엘
    작성일
    12.09.11 09:29
    No. 19

    낙월소검은 다 좋은대 극악의 연재주기...
    기다리기가 벅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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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별일임
    작성일
    12.09.12 19:31
    No. 20

    이당시가 월야환담 /룬의아이들이 같이 출간되던 시기가 아니였나요?

    정말이지 기다림많으로도 행복했던소설이 많았었는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09.13 02:23
    No. 21

    처음에 여성향 비슷한 글을 연재할때부터 범상치 않은 분이셨죠..............어느새 보니 전민희 작가와 더불어 장르계를 대표하는 여류작가로-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열혈코난
    작성일
    13.07.11 19:37
    No. 22

    헉 이수영님 꺼였나요?
    처음 알았네요 ㅜㅜ 끝권 빼고 잇는
    저의 베스트 텐에 들어가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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