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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13 14:25
    No. 1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9.13 16:15
    No. 2

    현민님 작은 현대물 뭐시기 부터 약간 꺼려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09.13 19:43
    No. 3

    대놓고 작가 비교를 하고 이작가는 이작가 보다 못하다란 말은 안좋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영도 작가의 드래곤 라자로 판타지를 입문했고 재미있게 봤지만 지금 다시 보라면 그때 받은 감정과는 다른 감정이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야구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야구를 더 좋아하니까 축구는 야구보다 못해 라는 의견에는 전혀 공감이 안가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14 00:01
    No. 4

    오그레님. 제가 글을 잘못 썼는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이영도 작가의 이야기를 꺼낸 건, 현민작가가 객관적으로 그보다 못하다기 보단,
    [실제로 이영도 vs. 현민 식으로 한쪽을 아래로 두지도 않았어요.]
    흔히 상징적으로 한국 판타지에서 가장 유명하고 글 잘 쓴다고 알려진 사람... 거기다 특유의 주제의식을 작품에 녹여내는 걸로 유명한 작가분으로 고른 것이고, 또한 자베스의 경우, 그 이영도의 상징성도 뛰어넘는 정도의 필력이 있어야 완벽한 작품이 되었을 것 같다는 의미였어요. 기호라던가 수준 자체의 객관적 비교를 위해 든 예시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영도의 이름은 딱 한번만 나옵니다.
    자베스란 작품 자체는 만족스러웠어요. 정말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09.14 19:15
    No. 5

    제가 오해를 했나 봅니다. 죄송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메롱이군
    작성일
    12.09.15 14:33
    No. 6

    자베스 대단한작품이죠
    중등들이 좋아할만한 주제는 아니지만
    무거운 주제를 나름 잘다루었다고 봅니다.

    적어도 빌려보는 돈보다는 훨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책입니다.
    (현민 전작보고 좀 실망했는데 자베스보고 다시 기대를 가지게 되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12.09.18 18:31
    No. 7

    감상평에 공감가는 부분도 많더군요.. 그래도 작가분의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하나의 스토리에 너무 많은 주제를 담으려한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전작부터 자베스까지 현민 작가가 생각하는 자신이 쓰고 싶은 책과 독자가 보고 싶어하는 책과의 경계지점에서 좀더 심도잇는 내용을 독자가 읽고 싶어하는 책의 흐름에 이어가려는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빈다. 적어도 세로운 책이 나올 때마나 변화을 주려는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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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3.03.24 22:33
    No. 8

    스토리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내면에 중점을 둔 성장소설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오히려 저는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읽으며 캐릭터에 깊이 빠져들어갈 수 있었으니 취향차이로 봐야하겠죠 완성도의 차이가 아니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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