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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9.26 09:36
    No. 1

    자기복제로 완성도를 높이는 분이죠. 마도시대 마장기보다 여러가지로 개선되었다고 느끼는데, 보면서 재밌다보다는 지루하다는 느낌이 강해요. 라혼 시리즈부터 뭐 바뀐게 별로 없으니 질릴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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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9.26 09:37
    No. 2

    이전의 바이발할은 전능에 가까운능력과 초월한자의 정신으로 밸런스를 유지했었는데, 이번에 칸 솔론은 능력은 바이발할의 수준인데 정신은 아직 젊죠.(이전 천마나 기타등등의 기억으로 때울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이전의 세상은 격변하지만 주인공은 언제나 담담했던 바이발할과는 달리 초반부터 사랑도 하고(바이발할에게 결혼은 그냥 정착을위한 이용거리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하는등 좀더 활발한 어떤 방향성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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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만필공
    작성일
    12.09.26 10:06
    No. 3

    흠... 주인공에게서 특별한 목적성이 보이질 않는 게 지루함의 원인이겠죠.

    바이발할은 그래도 마장기를 만든다는 목적 하에 행동을 했지만(마장기를 만들기 위해 도시를 손에 넣고 발전시켰죠. 간섭받기 싫어서리.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 전체적인 문명 레벨을 올려나갔습니다)


    이번 주인공 칸 솔론은 그런 것도 없습니다. 그저 되는 대로 살고 있죠. 보고 있노라면 주인공이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여자를 사귀고, 장원을 발전시키고, 가짜왕 사건에 휘말리고.... 뭔가 주인공이 주체적으로 목적을 갖고 움직인게 아니라 상황 그 자체에 휘말리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 외엔 가진 먼치킨적 능력으로 내키는대로 휘두를 뿐.)

    아직 1-2권에서는 주인공의 목적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3권에서도 이런다면 다소 문제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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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9.26 11:08
    No. 4

    이미 바이발할연대기에서 마도시대 마장기로 넘어가면서부터 지적된 문제였었죠 목적이나 중심없는 설정유희가 이어지니 독자들이 흥미를 못느껴서 점점 떨어져 나갈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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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박재우
    작성일
    12.09.26 11:58
    No. 5

    비평란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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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9.26 16:17
    No. 6

    지루는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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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허벌란
    작성일
    12.09.27 23:40
    No. 7

    자고로 긴장감 빠진 소설은 앙꼬 없는 찐빵이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먼치킨류 자체를 싫어함..
    이런 먼치킨소설들이 인간적 갈등상황을 유도하냐냐 하면 그것또 아니고 그냥 무지막지 힘으로 모든걸 해결..설명도 단순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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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류량기
    작성일
    12.09.29 15:14
    No. 8

    빨간부츠를 신고 유람하는 주인공...지루,허무,짜증.
    도서 대여로 1,600원 돌리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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