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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57 비천신마
    작성일
    06.12.13 11:20
    No. 1

    7권을 어제 보았습니다. 근데 도입부에 나오는 회색분홍빛 발톱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규토가 죽을 위기에서 내부에서 들려운 음성의 주인공은 그 발톱의 주인공일 확률이 많은 것 같은데요. 이 규토 대제는 전 작품들보다 복선이 많이 깔려 있는듯 합니다. 쥬논님 건필하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Bigion
    작성일
    06.12.13 12:29
    No. 2

    과연 누굴까요??? 궁금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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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잔고트
    작성일
    06.12.13 13:08
    No. 3

    우선 7권 초반의 목마의 관람자의 위치가 시공의 틈새입니다.

    천마선에서 남해제가 베리오스를 피해 도망간 곳이죠..

    남해제는 시공의 틈새에선 천마를 피할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인 남해제도 시공의 틈새로 피신할수 있는데...

    드래곤 시대에..신의 영역을 넘본 드래곤이..

    시공의 틈새로 도망 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목마관람자와 최초이자 최후의 드래곤을 같은 인물로 보고..

    세상에 영향을 주기 위해..혹은 현신하기 위해....

    규토나 력쇼를 보냈고....그를 알아차린 누군가가...

    규토에게 크라이어네닉 필드를 준게 아닐까요..ㅎㅎ

    그냥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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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몽상울화증
    작성일
    06.12.13 16:12
    No. 4

    도대체 쥬논님의 작품들은 어찌 맨날 토론의 대상이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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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공부하세요
    작성일
    06.12.13 21:09
    No. 5

    일단 앙강의 시대에는 서역과 동방의 구분이 없었습니다. 하나의 대륙이었죠. 그걸 시르온이 토막내놓은게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현재가 망하고 다시 도래한 인간의 세상의 경우 약간의 지형적 변화가 있는것 같긴 하지만 현재의 지형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 같더군요. 즉 망혼벽이 존재하던 시대에는 동방의 강자들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7권에 나온 인간의 왕, 오크의 왕, 뱀파이어의 왕을 생각해 볼때 그간의 언급된 내용과 수시로 나오는 망혼벽을 연상시키는 장면들을 보면 망혼벽에서 나온 바텐키움,칼자이츠,군터자이츠일 것이라고 생각하게됩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스타일로 볼때 손쉽게 예측할 반전을 넣지는 않았겠죠. 그렇지만 달리보자면 시르온이 아니라면 망혼벽처럼 연상되는 장면과 세종족의 왕이라 할수 있는 존재를 놓고 부리는 것을 설명하기 힘듭니다.

    여기서 추측하게 되는 것은 오크의 경우는 이전 시대에서 멸종당했다는 겁니다. 즉 오크의 왕은 군터자이츠가 아니라면 우리가 모르는 1999년 이후의 새롭게 탄생한 오크 종족 중에서 나온 왕이란 얘기가 되는데 이건 좀 어울리지 않네요. 굳이 망혼벽을 연상시켜놓구선 우리가 모르는 오크가 왕이랍시고 나오는 것은 부자연스럽습니다. 뱀파이어의 왕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칼자이츠 이후 대륙을 쪼갠 뒤에도 오랜 시간 뱀파이어는 존재해 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모르는 새로운 존재일수도 있습니다만 굳이 7권초에 세종족의 왕에 대한 언급을 하진 않을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도 언급된 내용만 봐서는 바텐키움,군터자이츠,칼 자이츠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이후에 새 내용이 더 언급되지 않는한.

    눈을 감지마님이 언급한 징키스칸이니 하는 인물들도 생각해봤습니다. 쥬논님의 반전에 어울릴거 같기도 하더군요. 주술이야 뱀파이어가 계속 생존하고 있는 상태이니 다른 경로로 비술이 전해질수도 있겠죠. 시르온도 계속 존재하는 상황이니 현세에서 인간의 왕이 시르온의 망혼벽에 흡수됬을수도 있습니다. 명분이야 마법과 오러가 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세상을 유지하게 한다고 하면서 말이죠. 어쩌면 뱀파이어의 왕은 루마니아의 블라드 체페슈(드라큘라)일지도 모르죠. 역시 망혼벽에 흡수될수도 있구요.

    반전이라는 측면에서는 어울리는 설정일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7권초에 나왔던 인물은 시르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작가가 여기저기 뿌려놓은 암시들이 이 사람은 시르온이다라고 강요를 하는군요. 반전을 위해 그렇게 유도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권에 새 내용으로 반전을 설명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네요. 회분홍빛 나무도 옛날 크로노스교의 상징이던 떡갈나무를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구요.

    규토에게 크라이어제닉 필드를 준것은 달의 아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빙계열 마법은 아무래도 그쪽이 더 얘기가 구색이 맞춰지지 않을까 싶네요. 찾아보니 앙강에서 달이 아이가 처음 나올때 다이아몬드 더미 속에서 쏙 튀어나오고 사라질때 다이아몬드를 숯더미로 만들어버렸던 장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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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잉어빵
    작성일
    06.12.14 02:17
    No. 6

    다른건 모르겠고 군터자이츠랑 칼자이츠는 앙강에서 나온 바는,

    둘이 형제라 망혼벽에서도 높은 서열의 존재들이 함부로 못건든다는

    말이 나왔던거 같은데, 규토에서는 럭쇼가 마르티스의 심장도 먹을

    려고 하는걸로 봐서는 자이츠 형제는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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