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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나이트 - 용제전'이라는 것을 연재 중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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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근데 다른 사이트 소개하는건 도리가 아닌거 같아서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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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캐릭터성 말고는 내세울게 없다는거죠. 스토리는 지금으로 치면 수작이지만 당대 작품들과 비교하면 너무 떨어지니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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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레브//그거야 작가님이 가즈나이트를 고등학교 때 부터 쓰신거라 어쩔 수는 부분이죠...

그나저나 용제 바이칼은 넣으셨으면서 물(水)의 레디는 빼시다니...
존재감 없는 레디 안습..(지금 생각해보니 마땅히 생각나는 대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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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보면 재밌는 작품이지만,

여신과 싸우다 다른 세계로 강제이동된 건 솔직히 짜증이 났심 ㄱ-;;;;

뭐, 차원을 이동하는 님하들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부연설명도 없이 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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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재미는 있지만 죽어도 3개월(맞나?)후에 다시 부활한다는데에서 거부감을 느낀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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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가 빠졌군요...헐..ㅋㅋ 뭐 앵간한 악역조연들보다 안나오니 ㅋㅋ
근데 단점을 말하자면야 모든 소설이 끝이 없지 않을까요? 소설을 고르는 코드는 역시 자신의 입맛 아니겠어요?
그런면에서 봤을때, 이 소설은 여성팬들에게 상당히 어필하더군요 ㅎㅎ쥔공들이 너무 간지나서 그런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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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레디는 영 존재감이 없지요...-_-;;;
땅 속성인 놈은 지크하고 같이 바보 짓이라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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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나이트 재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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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창룡전을 먼저 읽어서 그런지 왠지 가즈나이트는 창룡전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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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서 네이버 cm폐인들의 모임이라는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계시는지는 모르겟지만, 감독자서전게시판에서 인기순위 1 2위를 다투시는 손책님의 포르자 로마라는 글이 있는데, 거기 미도랑 바이칼이랑 어쩌면 그렇게 매치가 잘 되는지............

캐릭터 특성화에 있어서는 최강이 아닌가 싶은 소설.
몰입도 면에서도 능히..최강을 다툴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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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넘치는 케릭터!! 느닷없는 결말!!

"뭐?! 뭐야??!! 끝이야??"

우수와 아쉬움의 경계 어딘가 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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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른//그거야 작가님이 가즈나이트를 고등학교 때 부터 쓰신거라 어쩔 수는 부분이죠... 라니.. 그럼 고딩들이 쓴건 재미없고 작품성 떨어져도 참고 읽어줘야한다는것처럼 들리네요;; 전 가즈나이트 시리즈는 마치 게임 킹 오브 파이터처럼 케릭터로만 먹고사는 소설이라는 생각이외엔 안들더군요 과감하게 자신이 만든 케릭터를 버릴줄도 알아야하는데 도데체 몇번을 써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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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그다지 나쁘진 않은데요. 그리고 솔직히 우려먹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스토리들이 전부 다 자기만의 영역을 가지고 있지요. 현재 연재중인 용제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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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좀 유치했던 글이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솔직히 좀 질립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작품들이 내용연관이 있는만큼 한번 건너뛰어버리면 그 이후의 작품들도 읽기 싫어진다는 양날의 검이라는 문제가...
이분도 오리지널 신작을 내셔야 할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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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크리
양날의검 맞긴 하죠 ㅎㅎ 그래도 계속해서 연관되서 나오는것 또한 책을 기다리게 만드는 매력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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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즈 나이트 만한 소설 절대 흔치 않다는...
눈을 높게 잡아서 그렇지 지금까지 나온 소설들 중에서 꼽으면 수작 중에 수작이잖아요.
특히 그 캐릭터 성에 있어서는.....
애초 작가님이 이거 만화 캐릭터로 설정 잡으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영향일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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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주 괜찮게 보았다는... 요즘 나오는 지뢰작들에 비해 훌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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