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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9

  • 작성자
    미륵신군
    작성일
    04.12.17 10:27
    No. 1

    마계마인전은 확실히 대단한 짜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다지 마음에 들어 하지는 않는 작품이지요. 으음...인간적인 내용이나 감동이 별로 없다고 할까. 지나치게 깔끔한 글이라서...

    귀환병의 후속작인 패리어드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확실히 대단해진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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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4.12.17 10:36
    No. 2

    아 그럼 패리어드 이야기는 귀환병 이야기 얘기에 그대로 이어지나요? 등장 인물도 그대로 나오면 더 재미있을듯...ㅎㅎ 그렇지 않더라도 시란은 왠지 꼭 나올것 같네요. 답변 부탁드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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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자광
    작성일
    04.12.17 10:54
    No. 3

    <암흑제국의 패리어드>에서도 <귀환병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이 나옵니다.
    주로 나오는건 주인공 패리어드와 스탠 그리고 피트(이름이 피트가 맞나?)이고요.
    이안,가드온 등 다른 <귀환병이야기> 등장인물들도 나옵니다.
    (귀환병이야기에서 처럼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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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밀양박가
    작성일
    04.12.17 11:07
    No. 4

    이수영님의 쿠베린도 한번 읽어 보세요.

    으음 귀환병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볼만 하 실 것입니다.

    이것도 끝이 좀... 그래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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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4.12.17 11:13
    No. 5

    개인적으론 '스탠'의 존재가 가장 궁금합니다. 저는 책을 다 읽고 나서 '스탠'의 행동과 어투를 보고 혹시 그가 마계토벌대에 신분을 숨기고 들어간 단 한명의 마법사, 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 좀 생뚱맞는 생각 같죠 ㅋㅋ;; 그런데 <암흑제국의 패리어드> 에서도 스탠이 그대로 나온다면... 그것도 찾아 읽어보고 생각을 정리해봐야겠네요 ㅋ 다들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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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12.17 13:03
    No. 6

    마법사 아닙니다.
    그냥 남자를 사랑하게 된 돌아온 마계정벌군 중의 한명일 뿐이죠.
    이안을 엄청 사랑하는 중늙은이 스탠~
    그래도 "암흑제국의 패리어드"편에서의 스탠은 정말 멋지죠.
    이안의 딸인 패리어드를 끔찍이도 위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자식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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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밀양박가
    작성일
    04.12.17 15:10
    No. 7

    수호자도 있긴 있습니다.... 3권까지 소장하고 있는데 그 다음은
    구할 수가..............ㅡ.ㅡ;;;

    제가 군대 가기전에 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지금은 찾을 수가
    없네요

    설정이 독특하긴 해요. 그런데 요새 나오는 소설들이랑 비교하면
    그다지 독특한것도 아니지만....

    내용은 현대+판타지 인데요. 중요한건 주인공이 여자입니다.
    상대 남자가 조금 멋있긴 한데 재미있다긴 보다는 이수영님꺼니까
    모았었습니다. 그다지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은 그렇지만
    몰입력은 대단합니다.

    쿠베린은 다 갖고 있는데 전 마지막권 빼곤 가끔씩 읽고 있어요.
    귀환병 처럼 막간극도 괜찮고 다시금 읽는 재미도 있지만 마지막에
    결말부분이 마음에 안든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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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은묘한마리
    작성일
    04.12.17 16:01
    No. 8

    수호자........였던가. 이수영님의 글이라고 생각되는 소설이 있었는데 잘 찾을 수 가 없더군요...;;
    음...패리어드는 개인적으로는 귀환병보다 임팩트는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스무스 하게 전개 된다고 할까요..음...뭐라고 해야하나, 잘 표현 할 수 없지만 아무튼 귀환병 처럼 인상깊은 장면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쿠베린이라면...설마 '나는 쿠베린. 묘인족의 왕....' 이런 노래를 부르는 그 쿠베린...이겠죠?;;;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끝부분이 좀 그랬다는 윗분 의견에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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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4.12.17 17:15
    No. 9

    귀환병 이야기의 분위기가 북박스 장르문학상 수상작인 블로우와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은...저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4.12.17 18:26
    No. 10

    음, 저도 예전에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그런데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다른 분들처럼 끝부분에 대해서 아쉽다거나 불만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음, 근데 밀양박가님이 설정이 독특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때 당시에도 그렇게 설정이 특이했던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야기를 끌어가는 방식과 느낌들이 상당히 독특했던 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소설과 비교해서 상당히 차이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어느분이 통신연재분을 언급하셨는데...
    책으로 읽은 다음에 기회가 되서 볼수 있었는데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책으로 보심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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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난다
    작성일
    04.12.17 19:24
    No. 11

    '귀환병 이야기'는 아주 오래 전에 통신 연재분으로만 봤네요.
    출판본이 얼마나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꽤나 재미있는 이야기로 기억합니다.

    이수영님의 장점은...
    많은 여성 작가분들이 그러하듯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감정과 심리 묘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먹을 꽉 쥐게 하는 뭔가가 부족한 대신 자분자분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전개가 좋았었죠.

    개인적으로 '패리어드'는 '귀환병'보다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취향 차이일 뿐이고...
    '귀환병'이 마음에 드셨다면, '패리어드'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로도스도전기'는...
    요즘 같으면 못 읽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야기 자체는 굉장합니다만...
    흐름이 뚝뚝 끊어진다고 해야 하나요...
    워낙 주인공 하나에 포커스가 맞춰진 글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프리미어
    작성일
    04.12.17 19:44
    No. 12

    귀환병 이야기가 닮은 것이 아니라 블로우 가 닮은 것이겠죠 ㅋㅋ 귀환병 이야기 정말 재미 있습니다. 특히 이안을 위해 죽은 두명의 신관 들의 노래는 정말 강츄죠 ㅋㅋ 쿠베린 또한 대단히 재미 있습니다... 세계 최강의 능력을 소유한 묘인족 쿠베린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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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륵신군
    작성일
    04.12.17 21:02
    No. 13

    패리어든 이야기는 귀환병 이야기의 후속작으로 이안과 커크의 딸내미 패리어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매우 재미나고 흥미롭고 귀환병보다 글 솜씨의 향상이 있어서 매우 세련 되었죠.

    그리고 쿠베린도 한번 읽어 보세요. 이수영님의 최고 걸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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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武매니아
    작성일
    04.12.17 23:24
    No. 14

    이수영님 작품은 다 수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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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4.12.18 00:50
    No. 15

    예린이//블로우도 하이텔연재 되던거지만 나우연재되던 귀환병이야기에 비해선 한참늦죠.
    그리고 블로우가 이블데드3의 설정을 참고로 했다는 것은 다들 알고있는겁니다. 그냥 괴기SF의 시조로 불리는 러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참고로 재창조했다고 해도, 결국은 이블데드3의 세계과 같아져 버렸죠. 물론 이후 분위기는 전혀 다릅니다만..
    귀환병이야기에 나오는 이계가 잔혹하게 묘사되는 것만으로 둘의 관계를 착각하면 안되죠...
    후속작인 패리어드이야기만 봐도 귀환병이야기의 색깔은 분명히 알수 있을 텐데요.

    일단 블로우가 장면묘사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귀환병이야기는 현실 부적응자 이안의 심리묘사에 훨씬 치중하고 있죠. 이건 근작인 사나운 새벽에서도 계속 이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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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4.12.18 14:14
    No. 16

    아니 글 내용이 닮았다는게 아니고요;;
    그냥 분위기가...
    사실 귀환병이야기처럼 암울하면서도 뭔가 느껴지는게 드물었는데,
    블로우를 보니까 상당히 비슷하더라고요.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

    의도가 잘못 전달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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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4.12.18 21:00
    No. 17

    귀환병 이야기....읽은기 굉장히 오래되서 이야기가 가물가물...
    생각나는건 귀환병들은 자신의 뒤에 누군가가 서는걸 극도로 싫어한다..뭐 그정도 ^^;
    확실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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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曇無
    작성일
    04.12.19 13:57
    No. 18

    귀환병이야기가 갠적으로 맘에 드는.ㅋ
    4권인가 5권인가로 짧고 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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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12.20 02:04
    No. 19

    워낙 오래전에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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