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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소설로 라이어가 있던데 . . 확실히 . SKT가 훨씬 낳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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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권까지 봤는데 잼있더군요. 그래도 판타지는 잼있어도 안읽혀진다는..;;
라이어는 북박스에서 skt랑 비슷한 소설이라고 광고해대길래 봤는데 영....-_-
SKT는 그 웃음 속에서 현실모순적인 얘기를 끄집어내서 감동을 줍니다 좋습니다 근데 의문점이 있는데 도대체 베르스란 나라가 왜 약소국일 수밖에 없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은 듯 한데... 아이히만대공은 뭐하느라 그렇게 바쁠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을 하면서 바쁜 건 분명히 아니어야만 해요 그의 능력을 생각한다면...
인재를 능가하는 악재들의 합창때문이 아닐까요?(따지고 보면 국왕도 악재지요. 그 놈의 재능은 한순간의 유리한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순발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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