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철곤
작품명 : SKT 7권
출판사 : 북박스
고1때 시작한 독서.
처음 시작은 판타지소설이었다.
극악서생이라는 소설 보다가 나오지 않는 책으로 인해
다른 책으로 넘어갔고 '다크문' 이라는 소설로 인해
소설을 읽으면서 '중독' 이란 걸 느낄 수도 있다라는 걸 느꼈다.
그렇게 계속 판타지소설을 읽다
무협소설을 읽게 되었다.
처음 읽은 무협소설은 '비뢰도' 였다.
현재는 모르겠으나, 그때는 무척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무협소설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이젠 생활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생활로 인해 판타지소설의 재미를 못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이 소설 SKT 내가 유일하게 보는 판타지 소설이다
코믹함속에 배어있는 작가님의 진지한 철학
이 소설을 읽다보면 가끔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들이 참 많다
꽃미남 기사단이라는 황당한 설정에 재밌는 이야기
이번 권 마지막에서는 키스라고 생각했던
키릭스 세자르가 마지막에 출연한다
다른 권에선 안 그랬는데 이번 권에서는 절단마공이 심했다
아무튼 다음권이 빨리 나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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