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아래 추천글 보고 읽어봤는데 정말 잼있게 잘읽었어요 판타지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누구나 빠질만한 요소가 많은거 같아요 매일매일 밤마다 스마트폰으로 체크해 가며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야 황금 십자가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고 하니 앞으로도 나아갈 길이 멀지만은 충분히 기대하고 봐도 될듯 합니다 ㅎ 꾸준히만 연재해주시면 감사할듯.. 드래곤 나이트 작가분이라는데 한번 찾아서 봐야할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좀 늦게 발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제 서막 끝났는데.ㅠㅠ
내용 진짜 땡기네요. 하지만 나이가... OTL. 으악 19금!
책 한 두권분량 읽은거 같은데, 이제 서막이라니...우왕 굳 ㅋ 이죠 뭐 ㅋ
최고입니다.
작가분의 지식이 돋보이죠. 검술 길드나 운문 형태로 검술을 전수하는 체계 역시 그 시대에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소설에서와 같은 비기같은 건 아니었지만. 참고로 드래곤 나이트 쓰신 분.
인간이 엘프나 드워프를 노예로 부린다는 병맛 설정이 아니라 좋더군요. 허구헌날 노예로 부려지는 호구설정에서 벗어나 각자 포병과 마법사로 확고한 지위를 갖고 있다는 데서 매력적입니다.
총과 대포가 나오는데 주인공은 검술고수? 이런 모순을 해결하려고 주인공에게 일반타격무효특성을 주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해버리네요. 총과 대포과 나오며 왜 기사계급이 쇠락했는지 생각하고 썼다면 이런 무례수를 두지는 않았겠죠.
독자에요님/제가 볼땐 무리수 아닌거 같은데요.경지에 이른 기사는 맨주먹으로 총알도 쳐내고 전쟁에서 국지적으로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설정이니 딱히 무리수로 보이지는 않네요.일반타격무효특성은 작가의 영리한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총과 대포가 나오면서 기사계급이 쇠락한 이유는 판타지와 같은 마법과 오러블레이드 같은 게 없어서 망했겠죠. 적절한 비교가 아닌 것 같네요.
수 많은 독자들이 중세시대와 판타지를 동일시하는 큰 착각을 하는데...... 중세시대와 판타지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마나가 나오고 마법사가 나오는데다 몬스터가 나오는 시점에서 중세시대와 똑같이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참... 웃긴 일이죠.
하렘이라고 무시하시면 안됩니다..정말 잘 만든 수작입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