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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 알아보니... 4부 완결이군요.... 3부가 1~2권안에 완결되는군요... 4부까지 합쳐서 고...고작 12권정도라니 제...제길 ㅜ_ㅜ

더...더 써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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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타냐의 원래 모습은 과연 어떨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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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얀늑대들 멋진 소설입니다.
군림천하 하얀늑대들!! 이건 돈생기면 꼭 소장용으로 살꺼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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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호위무사 권왕무적 하얀늑대들 룬의아이들-윈터러 발틴사가 월야환담 - 채월야 ...꼭 소장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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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셀에게 연인이 생겼나요? 글구 벌써 3부.. 1부가
5권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2부가 꽤 짧았나봐요..
근데.. 예상대로라면 하얀 늑대들의 홍일점인가요?
아니면. . 혹시 여왕입니까? 아! 여왕은 결혼 못한다는
설정이었죠 아마. ..훔 궁금한데.. 전 1부까지만 읽은 상태라..
객전으로 1권 빼고는 그저 그랬다는.. 1권에서
산적들을 상태로 사기 치는게 괜찮다 싶었는데.. 그 이후에
늑대들 나오고 카셀이 묻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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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카셀이 묻혀버렸다니요. 전혀 그렇지 않은데요.
카셀이 묻힌게 아니라 카셀만이 할수 있는 일들을 하는것이지요.
9권에 나온 내용을 인용하자면
"그가 농부들 사이에 있을때는 농부였고 패잔병사이에 있을때는 패잔병이었으며, 의적들 사이에 있을떄는 의적이었다. 정치가 사이에 있을때는 정치가 였으며, 하얀늑대들 사이에 있으니 캡틴이 되었다. 그는 지붕이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니나, 의지할 수 있는 기둥이 있으므로 그는 지붕이 되는 것이고, 기둥이 크고 많을 수록 더욱 큰 지붕이 된다."
이 만큼 카셀을 평하는 문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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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책이 빨리나오는군요. 전 1부까지보고 좀 딴짓을 하다보니 벌써 9권이 나왔더군요. 한달에 1권은 나오는듯 올해안에 완결나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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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냐의 월래 모습은 굉장히 예쁩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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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쁘죠 ..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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