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스 테일스. 7권에서 연중되서 정말 아쉬운 작품이죠.
개인적으로 최근 몇년간 읽어본 판타지중에선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앙신의 강림 이전에 네크로맨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작품.
흥미진진한 시나리오전개와 개그... 최고입니다. 캐릭터들도 멋집니다.
빨랑빨랑 연재 재개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네일스테일스 7권이 나오고 1년이 지났죠
작가님 공지도 없고 북박스에서도 아무말이 없죠.
개인적으로는 몇년새에 나온것중 판타지와 마법 그리고 종교에 관한 설정과 내용전개에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작품입니다.
1,2권이 별로라고 안보시는분이 많은신데 뒤로가면 갈수록 궁금점이 늘어나고 재미있어지느 소설입니다.
주인공 네크로맨서이자 일루져니스트로 빛과 어둠의 마법과 마법과 종교의 새로운시각을 보여주는 작품이죠...
언제나 다음 책이 나올지 원 공지라도 해주시지..
작가분 TRPG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인것 같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마법사 나오면 그냥 파이어볼 쓰는 다른 소설과는 틀리죠.
정말 재밌는 소설인데,,
그것도 네크로맨서가 데스나이트를 만나는 결정적이고도 재밌을것 같은 장면에서 절단마공을 발휘해서.. 잊혀지지도 않네요.
그런데 작가분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지... 8권 정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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