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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

  • 작성자
    Lv.3 소설기업가
    작성일
    11.08.23 15:00
    No. 1

    네, 이제 비평란으로 가시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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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1.08.23 15:48
    No. 2

    아래 1권 감상편 쓴 사람인데여. 솔직히 2권은 너무 많은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앞서 나갔습니다. 결론이 대충 그려지더군여. 이 작가님이 너무 성급한 스타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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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08.23 15:56
    No. 3

    무협소설님
    비평으로 보였군요 ^^ 그래도 나름 칭찬이었는데 OTL.....
    볼만 하구나 하고 다른 분도 보시길 유도한건데
    그렇게 못 느끼셨다면
    작가님께 죄송한데 이를 어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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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8.23 16:13
    No. 4

    현재 나오는 현대물 중 중위권에는 족히 드는 작품. 그러나 상위권까지 노리기엔 뒷심이 부족...하다는 개인적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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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23 17:48
    No. 5

    제목보고 골키퍼 생각했었는데... 아직 볼까말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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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1.08.23 18:12
    No. 6

    역시나 샤이닝로드를 펴냈던 저자의 면모가 그대로 묻어나는 후속편임을 잘 알수있는 평입니다.
    1.유치하지 않고 2.극적요소가 부족하고 3.다른 책들의 종합편 같다.
    라는 평이 샤이닝로드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인기를 얻었던 '아크'가 생각나던 샤이닝로드 였지요.

    장점이라면 인정 받았던 작품들의 궤를 잘 따르는 소설의 흐름이 읽기 편하고 친숙했기에 가볍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깊게 고민하고 쓴 내용이 아니기에 권수가 갈수록 어찌 풀어나가야 할지 갈피를 못잡게 되어서 사건을 수습하기 힘들게 되죠.

    다 수습할려면 '아크'나 '달조' 만큼이나 분량이 뽑아져 나와야 하는데 극적 요소가 부족해서 조기 종결을 맞게 됩니다. 영리한 저자가 가지는 한계를 보는 듯 합니다.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것은 장자지몽에 심취한 저자가 '아 쉬발 쿰~'으로 모든 극적 요소를 해결할지도 모른다는 그런 가능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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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08.23 21:27
    No. 7

    간간히 보는 건데

    아 쉬발 쿰이 뭔가요 ?

    몇번 보긴 했는데

    그냥 욕인지
    아니면 포기한다는 소린지
    답도 없는 녀석이라는 소린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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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1.08.23 21:35
    No. 8

    근데 피바다님 주인공이 밤에 몰래 환자환테 침놓는건 어찌 생각하세요? 전 인체실험하는거 같아서 왠지 거부감이 들던데... 주인공이 생쥐로 실험했다지만 인간에게 몰래 시술하는게 왠지 부정적으로 보여서 전 1권읽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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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1.08.24 00:41
    No. 9

    피바다님// 스타 프로게이머 강민에게 따라 붙는 대표적인 수식어가 '몽상가' 입니다. 중의적 표현이기도 하지만, 대체로 좋은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짤방 하나로 인해서 매우 기묘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어쨌든 설명하자면 긴데, 검색을 이용해 보셔도 좋을듯...
    기묘한 짤방과 '아 쉬발 쿰~'은 아주 유명한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저자의 전작인 샤이닝로드의 마지막과 연계되면 어쩌면 자연스럽게도 '아 쉬발 쿰~'이 연상되더라고요. 여기선 부정적 의미로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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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08.24 11:19
    No. 10

    고독피바다님,
    예전에 한동안 유행했던 결말인데요.
    깨고 보니 꿈......이었다는 허망한 결말.
    아마도 이걸 극적으로 보여주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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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1.08.24 18:05
    No. 11

    후아유의 주문이 에 쉬라 쿰이라.

    설마 결말이 아 쉬바 꿈이겠어 라는 무서움을 주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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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해무극
    작성일
    11.08.24 20:19
    No. 12

    루비듐님 // 후아유의 정령어는 에르 쉬 바쿰 아니었나요? 뭐, 본문 내용과는 별로 상관 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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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08.24 20:48
    No. 13

    에르쉬바쿰 맞습니다 ㅋㅋ 한참 보고 웃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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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가네스
    작성일
    11.08.25 18:25
    No. 14

    흐음...미묘합니다. 나쁘지는 않는데...주인공 성격이나 행동이 끌리지 않네요. 윗분 말씀처럼 밤에 몰래 시술하거나 하는건 참 어이없었죠-_-;;결과가 좋으면 과정이야 어찌됐든 만사 오케이라는 생각도 어처구니없구요.
    그러면서도 정의로운 의사 역할을 하는게 좀 부자연스럽달까요?제가 볼땐 그냥 의학에 미쳐서 제멋대로 하는것 같아 보이는 데요. 다만 그런 행위들이이로운 결과를 도출할뿐이랄까? 만약 결과가 나빴다면(주인공이므로 그럴리는 없지만)...으잉? 달랐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뒷심이 걱정스럽네요. 1권은 재밌었는데 2권은 갸우뚱했거든요. 3권쯤되면 어떨지는 몰라도...요새 워낙 3권에서 힘빠지는 책들이 많아놔서..그래도 3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좋은 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서글픈인형
    작성일
    11.08.25 21:32
    No. 15

    ~ 각자 생각은 모두가 다르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신의 손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하하~ 이상하게 그건 별로더라고요.

    엄밀히 말하자면 요즘 나오는 현대 판타지는 전부가 별로더군요.

    미래를 보는이도 그렇고 신의 손도 그렇고...

    저는 소설을 보면서 중요시하는 게 몇가지가 있습니다.

    1. 내용의 부드러운 전개,

    말의 앞뒤가 잘 맞나 안맞나입니다. 억지스러운 것을 싫어하거든요 하하~ 참으로 개인적인 이유지만요.

    2. 인간 관계, 감정 관계.

    인간 관계와 감정 관계를 잘 표현한 작품을 좋아합니다.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 그런데 요즘 나오는 현대물은 개인적으로, 감히 생각합니다만.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을 너무 마음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심리는 잘 표현하려고 노력하려고 하지만, 그것이 깊은 감정 관계로 넘어가다보면 대부분의 작품들이 두루뭉실, 혹은 이렇게 했더니 저렇게 되었구나! 싶더라구요 하하.

    신의 손에서는 3년 뒤에 한국으로 돌아왔더니, 애인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억지로 끊은 듯한 그 글에, 이 장면이 과연 필요한 장면일까? 주인공을 억지로 몰아붙이려고 하는 건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억지스러웠던 거죠. 하하~~

    이거참, 너무 제 이야기만 했던가요.

    확실히, 유치하다거나 그런 면은 없지요. 오히려 작가님께서는 글의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끌려고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점은 저도 나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겨울비
    작성일
    11.08.27 03:49
    No. 16

    애인이 아이를 안고있어서 오해하는 장면은 여러 드라마나 소설에서 많이 쓰였던 소재입니다.. 이 소설에서 그런 장면을 넣은것이 억지스럽다는건 동의하지 않네요...
    전 판타지던 무협이던 모두 거의 정독하는 편입니다.. 정독할만하지 않은글은 아예 읽기싫어져서 안읽게되더군요..

    주인공은 여러 주변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직장도 짤리고 면허도 정지-애인이 다른 남자와 있는걸 보고 여자의 말에 오해를 했고 3년뒤에 보고싶었겠죠.. 보고싶은 마음에 집앞에 가는건 사랑을 해봤다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텐데요.. 그상황에 아이를 안고있고 남자와 같이 문앞에서 있는 것을 본다면 저라도 오해하겠습니다...

    어쨌든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리긴 하지만 신의손정도면 넘쳐나는 막장소설에 비해 정성들여 썼다고 생각되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서글픈인형
    작성일
    11.08.27 22:45
    No. 17

    하하하;;;; 너무 날카롭게 대답하셔서 뭔가 떫떠름 하네요.

    뭐ㅡ 개인적인 생각 차는 이해합니다 하하~

    제가, 말한 점은, 억지스럽다는 점은,

    주인공을 심리적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서 한 말입니다.

    ~~ 뭔가, 기분이 아리송 하군요.

    왜 그렇게 글을 공격적으로 쓰시는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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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09.09 13:11
    No. 18

    다 좋은데 솔직히 히로인 수진과의 이야기는 좀 황당하더군요 수진이 나올때는 전부 엇갈리는지 친구와의대화에서도 수진에 대해 가장 중요한 이야기만 막는장면을 보고 어이가 없었죠 막장드라마 찍는지 너무 작위적이랄까요 .자신의 괴로움만 알지 수진을 그냥 거의 방치하고 자신이 아쉬우니 찾아와서 대뜸의심 게다가 3년간 일방적으로 수진을 버리고 가고 자신을 버리고 간 남자친구만 믿고 기다린 수진이 너무 불쌍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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