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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확실히 조기종결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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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매번 갈때마다 누군가 빌려가서 아직도 못보고 있는데!!
혹시나 조기종결일까봐 걱정했는데!!
아니라니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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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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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뭘 보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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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종결까진 아니더라도 작가님이 말한 3부를 볼 수 있었다면.. 이라는 아쉬움이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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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 해도 지겨울정도로 숨막히고 치열하게 성장한 주인공과 주연캐릭터들이 인상깊었습니다. 결코 흔들리지 않는 강자들의 야망이 기억에 남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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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중반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완결이라 ㅠ
그래도 조기종결은 아니라니 다행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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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들이 원거리공격을 하기 위해 비도술? 을 연마하는것에서나 핏줄이라는 이유로 야만족들 복속시키는것에서나.. 설정이나 이야기전개에서 부족한점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대단위전투가 많은데 전략이나 전술보다는 개인의 초인적인 역량에 기대는점이 많아 긴장감을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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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긴 하지만
독자에요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 하긴 이해하고 있지만 그래도 매끄럽다고 느끼긴 힘들더군요..
그리고 좀 더 전투에서의 긴장감이나 감탄을 유발하기 위해선 무기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전술이나 전략에 대한 비중을 더 높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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