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별로더군요. 재미없었어요.

찬성: 0 | 반대: 0

경험드립은 이제그만..

찬성: 0 | 반대: 0

비평란의 주 독자층 나이가 10-20대 일겁니다.
그래서 비평란 이야기 잘 보면 자기가 경험하지 않는 일에 대해서 극단적인 반응이 많이 나옵니다.
렉릴스도 보면 이 중에 작가님이 직접 경험한 일을 토대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고죠. 보는 입장에서 도통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경험이 부족하니가.....
요즘 대여점은 20대 후반 이상이 많고요.
그러니 비평란에서 열심히 까일수록 판매부수는 높을 수 밖에 없는 듯하더군요.
비평란에서 열심히 찬양할수록 판매부수는 추락하는 듯......
그런데 의외로 이게 맞아들어가는 듯하더군요.
예외적인 책들이 좀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어떤 캐릭터는 이십대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십대는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죠....
그런데 이걸 자세히 설명하기는 좀 어렵죠.
왜냐하면 나이대에 따른 세대 격차를 좁히기가 쉽지 않거던요.
너무 자세하게 들어가도 글이 늘어지니까요.
비평을 할려면 이런 부분의 관점에서 해야 하는데......
이 정도 비평할려면 어느 수준의 내공이 있어야 하죠.
그런데 그 정도의 내공 가진 비평가가 비평에서 할 이유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새역사창조님 말씀 들으니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
여행 삼아 몇 개국 가봤는데 스튜어디스들 다 이쁘던데 캐나다 갈때 깜짝 놀랬거든요. ㅋㅋ 할머니가 ......
이런 부분은 제가 공감이 가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단적인 예로 더 게이트가 증판했죠.
시장과 딱 역행한다고 보시는 것이 정확할듯....
비평란에서 많이 까일수록 판매부수는 높고, 비평란에서 많이 찬양받을 수록 판매부수는 추락한다는 거죠....
물론 전적으로 맞아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찬성: 0 | 반대: 0

비평란이 다수가 일이십대이긴 하지만 감상란 다수도 일이십대가 차지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전부터 느낀 건데 죽어야 번다 논쟁에서도 그렇고 이번글도 그렇고 무슨 상황에 맞지도 않는 연륜드립은 왜 자꾸 나오는건가요? --;


그런말을 할만한 소설수준이 아닌게 뻔한데도 나온다는건 죽어야 번다처럼새롭게 키워의 불을 지펴 보자는게 아닐까 의심스럽군요.

찬성: 0 | 반대: 0

언제부터 장르문학이 나이가 어리면 이해할 수 없는, 사회경험이 일천하면 이해할 수 없는 그런 글이 됐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렐릭스도 그렇고, 죽어야번다도 그렇고 이 글들이 그렇게나 어려운 글들입니까?
그리고 저 30대인데, 주인공 이해 안 돼는 거 맞습니다.
미경이라는 여자 치료해준다고 했죠? 돈까지 받았죠? 이유야 어찌됐건 하루간 잠수탔죠? 돈 받은 사람이 연락 안돼니 미경의 부모 측에선 섭섭한 게 당연하죠? 미경이란 여자가 걸린 병이 일반 병도 아니고 위암인데, '유일하게 치료가 가능한' 사람이 돈 받고 연락 안돼니 좋은 소리 안나올 게 당연하죠? 그 이유가 '여자친구랑 놀다가'였으니 좋은 소리 나오면 미경의 부모님이 호인이죠.
거기다가 정말 '소설의 재미를 위해, 순전히 악인을 만들 목적'으로 미경의 아버지가 주인공 납치하죠? 치료의 댓가로 주인공의 부모님이 진 거액의 빚을 갚아주고, 취직도 시켜줬습니다. 주인공도 당연히 '이를 알기에' 미경이라는 여자에게도, 여자친구에게도, 같이 캐나다로 온 친구에게도 말하지 않습니다.
이 뒤로 나오는 부분을 보면 주인공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런데 미경의 아버지와 관련된 내용에서는 바보로만 나옵니다. 미경을 치료하고도 납치받은 사실을 말하지 못 하는 게, '자신의 능력이 알려질까봐'인데, 솔직히 자기가 먼저 대놓고 능력을 보여줬죠?
이 글이 싫은 분들은 '대놓고 사건을 만들어' 악인을 만들었기 때문이고, 주인공의 말과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음에 재미가 없는 겁니다. 무슨 연륜입니까, 이 책에... 이 글 읽는데 연륜이 필요하면, 일반 순수문학은 어떻게 보시려고 그렇습니까? 죽어야번다 이후로 정말 이해가 안돼는 댓글이 나날이 늘어가네요.

찬성: 0 | 반대: 0

누들레스 님 말씀 이해하겠는데 불을 지펴 보자는 뜻으로 감상란에 글을 올린게 아닙니다.
그냥 뭔가 하고 읽어봤고 그냥 제 취향에는 맞았다라고 적은겁니다.
오해 안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장르소설에 경험, 연륜 드립은 유머라고 밖엔
판타지, 무협은 좋아하지만 거기까지 작가가 작품에 애정과 전신전력을 쏟는다고는 믿기 힘들군요.

연륜, 경험이 녹아들지 않는 소설이 없진 않겠지만 드물다고 봅니다.
그리고 꼭 연륜, 경험이 있어야만 독자를 이해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너무 댓글을 격앙되게 달아서 저도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경험은 정확하지 않은표현인것같습니다.
철학, 정신적인 수준일것입니다.
일반적인 인간의 관점에서 얼마나 잘 바라볼 수 있는가 하는.
특별히 경험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그런거 없이 자라도
사고의 폭은 넓을 수 있습니다. 요즘이 어떤세상인데요.
10대20대 경험연륜드립은 이제 그만보고싶군요.

찬성: 0 | 반대: 0

본인은 차마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경험과는 전혀 관련없는 부분에서 최악인 소설인데 대체 이건 무슨...;;;

찬성: 0 | 반대: 0

덧글들을 보면 이것과 같은거라 보면되나요?
학교 등교시간에 100m를 5초내에 주파하는 수준으로 달리고 누군가 "너 달리기 빠르지?'하면 '헉! 어떻게 알았지?'하는 행위와 같은가요?

찬성: 0 | 반대: 0

아.. 저도 읽을 수 없었어요.

찬성: 0 | 반대: 0

경험하지 못한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시켜주는 게 소설일진데... 경험하지 못해서 모른다라...근래 나오는 양판소가 엄청 대단한가봐요.얼마나 글이 어렵고 난해하고 심오하길래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르는걸까요. 저명한 문학작품에 대한 비평에서조차 저런 얘기는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말이죠. 솔직하게 말해서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른다"라는 실드를 한꺼풀 벗겨보면 '필력이 조약해서 전달하고자하는 바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지만 적당히 유치하고 재밌다.'라는 의미 아닌가요? 그놈의 경험드립은 참...

찬성: 0 | 반대: 0

저두.. 그닥..

찬성: 0 | 반대: 0

새역사창조//

대여점이 20대 후반이 대부분이라는 주장은 동의할 수가 없군요.
잘 나가는 책들도 보면 다 10대 중 후반 또래에게 인기있는 것들이고,
그래서 조아라 표 작품들이 잘 나가기도 하고.

그런데 님이 다니는 대여점이 굉장히 특이한 곳인가봅니다?

그리고 고작해야 소설로 쳐 주지도 않는 환상문학 따위에 무슨 깊이와 철학과 주제의식이 있다고 '연륜'드립까지 나오는지 진짜 가소롭네요. 이해 안 되면 전부 다 경험 부족이고, 연륜이 부족한겁니까?

찬성: 0 | 반대: 0

하아암님//
대여점마다 주 고객층이 다릅니다.
덧글들 보면 30대 이상이 주 고객인 곳도 있습니다.(한번에 한질 빌려가는 케이스)

대여점 소설의 대부분이 연륜이 필요없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어떤 이슈를 대할때 오류에 빠지지 않으려면 그 사람이 써놓은 글의 자간을 세심히 살펴 전하고자 하는 뜻을 왜곡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연륜을 거론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경험상 연륜이 소설을 이해하는데 한 몫을 했다고 주장한다 한들 그 주장이 틀렸다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주장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려서 그렇다.' 라는 오해를 불러올 만한 여지를 주기에 자제해야 하는 표현입니다. 이런 것도 헤아리지 못한다면 그런 연륜은 내세울만한게 되지 못하지요. 예의를 갖추지 못한 주장입니다.

그렇다고 저런 발언에 모욕을 느껴서 자존심이 상했다면 그 자존심 또한 그다지 높게 보아드릴 수 없습니다.

이런 소모적이고 또한 그에 입대는 사람들이 다 우스워질 수 밖에 없는 노릇을 언제까지고 되풀이 하실 요량인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아~~ 이 워리어들...

찬성: 0 | 반대: 0

역시 개인차가 있군요 전 더 게이트 보다는 렐릭스가 좀 더 읽을 만하던데 ;;

찬성: 0 | 반대: 0

전 이권보다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책이 어떤가 해서 봤는데, 1권을 다 읽어내기엔 저의 역량이 그에 미치지 못하더군요. 출판을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이책을 읽고 동기 부여를 강하게 받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새역사창조 라는 분은 대단하시군요..
비평란에는 수준있는 사람따위는 하나도없고 10~20대는 경험이 미천해서 소설을 보면 이해를 못하며 책시장을 좌지우지 하는 분이라 비평란에서 까이면 판매부수를 늘려주시는 분이로군요.. 댓글 보고 한심하다고 느껴본건 처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여담으로 전 10~20대도 아니고 경험이 미천한 사람도 아니지만 이책에 경험따위는 전혀 동의할수 없군요. 소설이라면 주인공에게 기연이 일어나는건 거의 당연하겠지만 이건 뭐 겨우 2권동안에 우연기연우연기연..

찬성: 0 | 반대: 0

연륜드립 엄청나네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