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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지적받은 단점에 대해 과하게 의식하신 것 같습니다만 고치지 않은 것보다는 낫더라고요. 어쨌거나 작가에게 의지는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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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볼수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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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에 대한 감상평 너무 감사합니다.
관심을 가지시고 정확하게 지적하신것 같네요.
지은이로 독자님의 평을 마음 깊이 세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치 옆에서 고민하던 저를 직접 본 것 같은 느낌으로 읽으셨네요.
아직 완결은 나지 않았으니 부족한 점을 최대한 체워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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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권까지 읽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리 없이 잘 진행되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기회에서는 결혼 부분에서 조금 취향 차이로 접게 되었지만, 머셔너리는 다음 권이 기대 됩니다. 아무래도 필력이 레벨업 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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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후반 부에 슬레드가 호위 관련 일 정산할 때 오류가 조금 있네요. 용병 1명 당 하루 일당은 보통 10브론즈 인데 테리와 스몰은 보수를 실버로 받았죠. 100브론즈=1실버, 10실버=1골드 인데 말이에요. 물론 이 부분은 딱히 크게 태클 걸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생각 나서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편집증적인 성격의 리아, 관음증 및 도벽을 가진 스몰, 바람둥이 제임스 등등 여러 개성있는 인물들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앞으로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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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재밌게 보고 있지요. 특히 스몰의 행동거지는 실존인물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재미나고 현실감이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남,여 주인공들의 성격이 너무 극단적이라는.

두꺼비알을 조금만 먹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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